1. 무조건 경어를 사용한다?

면접관의 질문에 답을 할 때 지나친 경어의 남발은 오히려 무식해 보인다.
자신은 낮추고 면접관은 높이는 올바른 경어 사용법도 연습해두자.

2. 솔직함이 최고다?

면접관의 질문에 도무지 답이 생각나지 않았을 때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성의 없고 건방져 보일 수 있다. 답을 모르더라도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돌려 관심을 옮기자.

3. 길고 자세히 설명한다?

하루에 면접관 한 사람이 듣는 대답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대답을 할 땐 요점만 간단히, 명확하게 말한다.

4. 자신의 경력을 화려하게 늘어놓는다?

겸손함이 최고, 경력을 묻더라도 간략하게 대답한다. 물론 적당한 PR은 필요한다.

5. 첫 대답을 망치면 끝?

여러 가지 질문에 100% 완벽하게 답하는 사람은 드물다.
첫 대답에 실패해도 절대 좌절하는 표정을 지어선 안 된다.

6. 우황청심원을 먹어야 한다?

이거 먹고 오히려 부작용 생긴 사람 많다. 전날 잠자리에 들기 전 먹는 건 도움이 되지만 면접 시간 바로 전에 먹으면 오히려 긴장되고 어지러다.

7.면접 시간에 늦었어도 솔직하게 양해를 구하면 용서된다?

절대 아니다. 시험에 늦는 건 그 사람의 자질을 의심케 한다. 하늘이 무너져도 시간 약속만은 지킬 것.

출처: 엠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