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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b코치 취업칼럼-‘나만의 취업성공세트를 만들자’ |
등록일 : 09/1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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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공채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20대 신규 취업자뿐만 아니라 재취업 구직자들도 소위 말하는 “취업성공 스펙”을 만드는 데 분주하다.
취업을 빨리 하는 것보다 일단 스펙을 빨리 만드는 것이 구직활동에 우선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서는 학점, 자격증, 토익점수, 해외연수, 인턴, 사회경력이 요구되는 가운데 최근에는 공모전·봉사활동 등도 구직시장에서 후한 점수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구직자들에게 너무 숫자에 얽매이지 말라고 지적한다. 지면을 통해 필자가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해 오면서 느낀 구직자들의 오해와 편견에 대해서 두 가지만 이야기하고자 한다.
첫째, ‘숫자’로 표현되는 것(학점, 인성검사, 자격증, 토익점수 등)이 취업의 전부는 아니다. 구직자 상담을 하면서 느낀 점은 예전과 다르게 직종·직무에 대한 높은 이해와 직무선택 기준이 비교적 뚜렷해졌지만 취업준비의 패턴은 여전히 획일적이라는 것이다.
그 예로 학점이 낮아서 휴학을 하거나 졸업 후 자격증 취득 및 목표 영어점수를 위해 매달 학원을 다니는 구직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구직시장에서 경쟁우위에서 떨어지는 이유가 낮은 스펙 때문이라고 일찌감치 결론을 내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원 분야에 따라 인턴근무 같은 사회적 경험이나 대외적인 활동(공모전·온 오프라인 활동 등) 등이 중요한 입사의 기준이 되고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실제로 지방대학교 졸업, 3점대 학점, 토익점수가 없음에도 국내 유명 광고대행사에 취업한 사례도 종종 듣게 된다.
둘째, 취업활동은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가 필요하다.빠르게 변화하는 인터넷과 정보환경 때문인지 취업활동도 디지털화되고 있다. 예로 온라인으로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인터넷을 통해 이메일로 입사지원을 한다. 서류전형 당락도 이메일과 문자로 확인한다. 21세기에 걸맞은 모습일진대 취업활동은 아날로그식이 필요하다.
아날로그식 취업활동은 블로그·커뮤니티 등의 온라인 활동을 오프라인 모임으로 활성화시켜 정보습득과 네트워킹 활동으로 연계한다. 취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 구직자들의 대부분은 낮은 스펙으로 서류전형에서 떨어지거나 일하고 싶은 회사가 없어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과연 나의 구직활동이 최선의 방법인지, 나를 알리는 셀프 마케팅은 효과적으로 하고 있는지 되묻고 싶다. 이제 높아져 가는 입사기준에 대한 불평보다는 타인과 차별화된 나만의 취업성공 세트를 준비하는 것이 좀 더 빠른 취업으로의 길이 아닐까 생각된다.
출처:국방일보<서주연 ㈜스카우트 컨설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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