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들은 대부분 구직활동은 열심히 하고 있지만 성과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남들보다 경력이나 학력이 좋지 않아서’, ‘연령에 제한이 있어서’, ‘취업사이트에 이력서를 올려도 연락이 오지 않는다’ 등이 이유다. 일자리를 열심히 구하고 있는데도 성과가 없다면 구직활동의 방법을 바꿔야 한다.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는 어떤 것인지, 자신의 강점과 약점은 어떻게 발전시키고 어떤 구직기술을 활용할 것인지, 필요한 구직서류는 어떻게 준비하고 나를 어떻게 마케팅 할 것인지 등에 대해 세부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한다. 대표적 구직활동 방법은 채용사이트나 서치팜 활용, 네트워킹, 타깃마케팅 등이 있다. 채용사이트를 활용할 때는 3~4개의 잡사이트를 매일 일정시간에 검색하고 취업정보스크랩이나 맞춤채용 정보기능 등을 이용해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해 정보를 얻는다. 채용사이트에 올라가 있는 자신의 이력사항은 자주 업데이트 해 구인을 원하는 기업에 나를 잘 드러낼 수 있어야 한다. 서치팜을 활용할 때는 자신의 업무 영역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를 선정해 지원 분야의 헤드헌터와 1~6개월 정도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넉넉한 기간을 가지고 구직활동을 해야 한다. 네트워킹은 실질적으로 구직활동 중인 구직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이지만 가장 어려워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지인에게 직접 취업을 부탁하기가 어려워 아예 네트워킹을 제외하고 구직활동을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네트워킹을 활용하는 구직자에 비해 양질의 잡 정보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네트워킹을 이용한 구직활동을 할 때는 취업 부탁보다는 구직활동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데 초점을 두어야 한다. 정보 선점을 통해 잠재기업을 파악하고 오픈되지 않은 히든잡까지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회사에서는 중요한 업무일수록 구인광고를 내기보다는 내부인사를 발탁하거나 내부에 적임자가 없을 경우 내부인의 추천을 받는 것을 선호한다. 기회는 위기사항에 찾아오고,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 수 있다다. 이 점을 기억한다면 누구나 자기에게 맞는 직업을 획득할 수 있다.
출처:사랑방 작가:이명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