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2010년 외자기업 채용을 위한 취업 박람회가 위해 인재시장(人才市场)에서 열렸다. 위해시 124개 외자 기업이 6,300여 개의 일자리를 제공했고 3,200여명의 구직자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상담을 했으며 약 1,100명에 대한 채용이 이루어졌다.
 
경제가 회복 기조를 보이면서 외자 기업의 인재 채용도 늘고 있어 이번 외자 기업을 위한 취업 박람회는 많은 위해시 투자 외자기업의 호응을 얻었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취업 박람회에는 전자, 복장, 식품, 전기, 건축과 같은 기능직 채용이 가장 많았으며 재무, 영업, 관리 등의 사무직 인재에 대한 수요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기업 대표는 대부분 외국인 기업의 대우가 비교적 좋고 직원들의 교육과 양성을 중요시 하기 때문에 해마다 많은 대학 졸업생들이 외자기업에 취직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올해는 많은 외자기업도 구인난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따중왕 3월8일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