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사회 인력자원 보장국은 ‘기업 채용분야 조사 보고”에서 춘절 이후 인재 채용이 본격화 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특히 제조업의 기능직 인재에 대한 수요가 부쩍 늘어 전체 채용 분야의 41.31%인 14,930개의 일자리가 비어있다고 발표했다.
2010년에 들어서서 칭다오 3,063개 기업, 단체가 인재 시장을 통해 내 놓은 일자리는 12만 3천여개의 일자리로 작년 동기대비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구직자 수는 13만 4천명으로 작년 동기대비 14% 증가하였으며 채용이 확정된 구직자는 4만 6천 명으로 작년 동기대비 26% 증가하였다.
120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 보고에는 시내 기업이 40개, 청양(城阳), 황다오(黄岛), 라오산(崂山) 등 지역의 기업이 30개, 지모(即墨), 핑두(平度), 자오난(胶南), 자오저우(胶州), 라이시(莱西)등 인근 도시의 50개 기업이 포함되었다.
조사 대상 기업 중 회사 규모로 볼 때 직원이 1,000명 이상인 기업이 32개, 직원이 300~1,000명 인 기업이 38개, 직원이 300명 이하인 기업은 50개이다.
통계에 따르면 칭다오 5대 주변도시와 청양(城阳), 황다오(黄岛), 라오산(崂山), 3개 구(区)의 인재 수요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5대 주변도시 50개 기업은 23,560개의 일자리에 대한 인재가 필요하며 3개 구(区)의 30개 기업은 10,170개의 일자리가 아직 비어 있는 상태이다..
제조업 분야의 인력난도 심각해지고 있다. 제조업 기업 97개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는 모두 34,715명으로 전체 인재 수요의 96.07%이다. 외상투자 기업, 유한 회사 등의 인재 수요도 증가하여 외상 투자기업 52개 기업은 17,632명, 유한 회사 45개는 11,121명의 인재를 찾고 있으며 이는 전체 인재 수요의 각각 48.79%, 30.77%이다.
기능직 인재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총 40개 기업의 기능직 채용 희망 인재는 12,990명으로 전체의 35.94%이며 그 중에서도 미싱사를 필요로 하는 기업이 36개로 총 14,930명을 필요로 하고 있어 전체 기능직 인재 수요의 41.31%를 차지하고 있다. 식품가공업 6개 기업은 총 2,030명의 기능직 인재를 필요로 하고 있다.
3월 18일자 재경일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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