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 인력자원 사회보장부는 상해 월 최저 임금 표준은 1,120원으로 전국에서 제일 높다고 전했다. 시간 당 최저 임금 표준이 제일 높은 곳은 광동으로 9.9원이다.

국제 금융위기로 인해 지난해는 각지에서 최저 임금 표준에 대한 조정을 유보한 상태였으나 올해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10개 성에서 이미 조정을 끝냈고 새로운 최저 임금 표준을 실행하고 있다. 월 최저 임금은 최고로 17%까지 인상되었다.

인력자원 사회보장부 부부장 양쯔밍(杨志明)은 아직 조정되지 않은 지역에서는 본 지역 주민들의 소비지수, 사회평균급여, 경제발전수준과 취업상황 등을 고려하여 최저 임금 표준 조정 시기를  합리적으로 결정하여 인력자원 사회보장부에 비준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5월 13일 상해경제신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