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날로 심각해져만 가는 구인난 때문에 일부 자수, 방직업에 종사하는 중소형 공장 사장들은 분분히 청도시를 떠나 인근 도시에서‘공인초빙‘ 전쟁을 치르고 있다고 한다.
현재 교주에서 모자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조사장은 “최근 사업 확장을 위해 한국에서 수입해 온 15대의 꽃무늬 인쇄기계를 봐줄 공인이 부족해 돌릴 엄두도 못 내고 있다. 7월초부터 근 1달간 직원채용 광고도내고 직접 인근도시에서 열리는 대형 취업 박람회에도 참가를 했지만 단 1명도 못 찾았다.” 라며 난색을 표했다.
청도시 경제발전위원회 중소기업발전국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지속되는 구인난 으로 인해 타 지방으로 ‘이전’을 하는 중소공장이 점점 늘어 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청도시 인력자원부 관계자는 “최근 들어 각 공장마다 심각한 구인난 을 격으면서 공인 들의 평균 월급이 2,000위안대로 껑충 뛰어 올랐으며 숙소에 에어컨과 TV를 설치하고 일주일에 2번씩 회식을 하는 것과 같은 부가 조건이 생겨나고 있다.” 라고 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인재들은 단순작업만 계속하는 단일 제조업보다 월급을 적게 받더라도 시내 중심에 위치해 있는 서비스업에 더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8월 10일자 반도도시보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