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정한 양식에 맞지 않는 이력서
실제 약 10~20% 정도가 지정된 양식을 무시하고 작성하고 있다. 기본 양식을 무시하는 이력서는 성의 없는 지원자로 간주되어 탈락은 불 보듯 뻔한 일. 반드시 지정 양식을 지켜야 한다.
2. 얼굴 없는 이력서
깨끗하고 단정한 사진은 이력서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요소이다. 그런데 사진을 붙이지 않거나 규격에 맞지 않는 사진, 또는 오래 전에 촬영한 사진을 붙인다면 탈락시켜도 할 말이 없다. 최근 3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을 항상 준비해야 한다.
3. 공란이 많은 빈곤한 이력서
최소한 자신을 소개하는 이력서를 채우지 못해 공란이 많다면 실력도 경력도 별 볼일 없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가능한 공란을 채워야 한다.
4. 맞춤법, 띄어쓰기가 엉망인 이력서
이력서에 오자, 탈자가 있다면 정말 신경 쓰지 않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특히 몇 자 안되는 한자가 틀린다면 정말 곤란하다.
5. 현란한 이력서
지나치게 기교를 부리거나 화려하게 작성한 이력서는 잠시 인사담당자의 시선을 끌 수는 있지만 내용이 빈약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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