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하이얼루(海尔路)인력시장에서개최한 10여차례의 대학생 취업 박람회에 대한 통계 자료를 보면 대학생의 79.2%가 취업에 성공했는데 이는 작년 대비 30% 성장하였는데 이는 2008년 국제 금융위기 이후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고 지난 8월 30일 칭다오시 정부 관계자가 전했다.
하지만 칭다오시 하이얼루(海尔路)인력시장 관계자는 “최근 들어 대학생 취업률이 향상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연구생, 석사, 박사 생들의 취업률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다”면서 “2008년부터 중국은 연구생, 석사, 박사 학위를 받은 고급 인재들이 증가하기 시작했으며 2010년에는 자격증을 취득한 연구생이 무려 6만 5천명이 넘는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대학생 채용 박람회에서 총 3만 9천명의 고급인재들이 취업에 성공했는데 전체의 10.6%를 차지한다.” 라고 덧붙였다.
박람회에 참석한 칭다오시 모 기업 관계자는 “최근 중국 특성상 기업은 중소형 기업이 많아 특정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한데 결과적으로 석사와 학사 모두 비슷한 교육기간과 실습 기간을 가져야 하는 반면 인건비는 달라 오히려 전문대를 나온 대학생을 선호한다.”라고 전했다.
8월 31일자 재경일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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