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도시의 높은 경쟁률과 물가로 2, 3선 도시 취업희망자 수 증가 -
□ 2,3선 도시로 이동하는 1선 도시의 취업 희망자들
ㅇ 1선 도시를 떠나는 취업 희망자 증가세
- 치열한 취업경쟁 및 높은 물가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의 대도시를 떠나 취업하는 대학생들의 수가 늘고 있음. - 최근 대도시 지역의 생활물가와 부동산가격은 3년 전보다 거의 2배 상승했으나, 평균급여 상승률은 물가상승률에 못 미쳐 직장인들의 생활환경이 갈수록 낙후됨. - 대도시 내 유명학교의 명성을 따라 대학을 선택한 대부분 학생들이 직장을 선택할 때는 물가 및 생활환경 등을 고려해 성정부 소재지와 2, 3선 도시로의 이동을 결심함. - 2009년 중국대학생 취업보고서에 의하면 지방급 도시에서의 취업비율이 44%에 달했고, 2010년 비율은 그 이상을 보일 것임. - 중국청년보에서 실시한 중국 31개 성시 7761명 대학졸업 예정자에 대한 설문결과 34.2%의 설문자가 우선 성정부 소재지 혹은 선진도시에서의 취업을 원한다고 대답했으며, 일반도시에서의 취업희망자는 26.4%, 베이징, 상하이 등의 대도시 취업을 원하는 이는 24.7% 그쳤음. - 복단대학학생직업발전 교육서비스센터와 상해교육위원회연합 조사결과에 따르면, 2010년 상해시의 졸업생 중 50% 이상의 인원이 상해를 떠나 상해 근처 2, 3선 도시인 항저우, 닝뽀, 난징에서 직장을 찾을 계획이라고 답함. 중국 내 취업박람회에 모인 취업희망자들 사진
자료원 : 新华网
ㅇ 蚁族”(개미족) 직장인 : 2,3선 도시 취업희망 의사 높은 것으로 나타나
-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의 대도시 직장인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결과에 의하면, 76.2%의 설문자가 가끔 대도시를 떠나 일하길 바란다고 대답했으며, 만일 ‘2, 3선 도시에 확실한 일자리가 보장된다면 반드시 2, 3선 도시에서 일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는 80% 이상이 ‘그렇다’라고 대답했음. - 대도시 직장인들이 2, 3선 도시로 이주를 원하는 원인 중 ‘높은 물가에 의한 생활비 부담’이 61.7%로 가장 많았으며, ‘빠른 생활리듬 때문인 스트레스’가 50%, ‘생활환경 및 공기오염 등’의 외부적 요소가 30%를 차지
□ 왜 2,3선 도시로 몰리나
ㅇ 취업희망자들의 근로요구와 부합
- 중국의 고학력 실업자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나 대도시의 고학력 취업희망자 수요량에는 한계가 있음, 고학력 실업자의 증가는 취업인원의 초봉하락으로 이어져 물가상승과 역 순환을 보임. - 대도시 내 상위 몇% 대기업 이외의 중소기업은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높은 주거공간 임대료 부담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급여를 제공하며, 복무환경 역시 대학졸업생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함. - 2,3선 도시 기업들의 급여는 대도시 급여평균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물가와 부동산가격은 현저한 차이를 보여 많은 대학 졸업예정자들이 2, 3선 도시에서의 취업을 원함. - 지방경제발전에 힘입어 2,3선 도시 업체들의 발전가능성이 높다고 여기는 대학생들의 수 증가 역시 2,3선 도시취업 인구증가에 한몫함. ㅇ 다국적기업들의 2,3선 도시로 이전
- 중국개방 초기 연해지방과 대도시에 편중되던 다국적 기업들 중 폭등하는 대도시의 부동산 가격으로 고가의 임대료를 견디지 못해 2,3선 도시로 이전하는 기업 수 가 증가 했음 - 베이징 상하이 시내 중심에 있는 오피스텔 임대로는 1㎡에 각각 4500위앤과 6800위앤이지만 2선도시인 우한의 경우 3200위앤으로 거의 절반 수준임. - 대도시는 다국적 유통기업의 진출이 붐을 이루면서 세계적인 브랜드 제품들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2, 3선 도시의 경우 비록 유통기업의 진출은 늦었지만 구매 잠재력이 높은 소비자들이 대기하고 있어 적절한 판매전략을 세운다면 높을 수익 가능 - 대도시의 높은 광고료 역시 다국적 기업에 적지 않은 부담을 줌. 상하이의 TV광고료는 청두의 15배이며, 광고시장의 수요량에 비해 과도하게 제공되는 광고로 인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지 못함. - 상술한 이유로 다국적기업들이 2, 3선 도시로의 이전이 늘며, 다국적 기업들의 이전은 취업희망자들의 2, 3선 도시로의 이동에 영향을 줄 것임.
자료원 : 经济观察报, 新华网, 와이두차이나 등 뉴스자료 종합, 코트라 칭다오K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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