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는 대학생들이 일반 사무직보다 전문직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지난 17일, 칭다오시 11회 금형설계사 대회에서 결승전에 참석한 33명의 참가자들 중 대학 본과졸업생이 전체의 50%를 차지한다.
칭다오 옌톈(岩天)전문학교 류위안밍(刘元铭)교수는 “금형 설계사는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요구하는 직종으로 다른 기술에 비해 교육기간이 긴 반면 취업율이 높고 일반 사무직보다 훨씬 높은 월급을 받을 수 있어 많은 대학생들이 지원하고 있다”면서 "취직난에 시달리고 있는 본과 졸업생들이 금형설계사 자격시험을 보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학 졸업생의 취업난이 계속되고 있으면서 본과 졸업생 중 40% 학생들이 금형설계사, 자동차 정비사와 같은 전문 기술직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전문학교에 재입학을 하는 현상이 생기고 있다.
10월 18일자 재경일보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