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을 앞둔 1월, 틈 없이 바쁜 춘절운송과 대조되게 부분 기업이 작업을 중단하고 식당이 문을 닫았으며 들어오는 주문도 포기하는 등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
칭다오 모 건축자재회사 담당자는 “1월 들어 1/3 이상의 공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 부득이 내서, 평도 등 지역을 돌아다니며 공인들을 수소문 하고 있지만 모집이 힘들다”며 “특히 기술직의 경우에는 8,000위안의 월급을 제시해도 일하려는 사람이 없어 춘절 전후 20일 넘게 작업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모 청소대행회사는 “춘절 전은 청도대행회사로서는 성수기지만 일손이 모자라 들어오는 예약도 거절하는 수 밖에 없다”고 아쉬워했다.
칭다오 인력자원 관계자는 “최근의 구인 난은 국가가 농민, 농업, 농산품 등에 대한 지원정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며 “농촌 경제가 활발해지고 농민들의 수입이 늘어나면서 도시로 나와 일자리를 찾던 농민공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어 구인이 더욱 힘들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도시에서 태어난 80~90년대 젊은이들은 다소 여유로운 가정을 배경으로 창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이 또한 구인난의 원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구인난을 해결하려면 저임금 노동력으로 이윤을 늘리겠다는 사고를 버리고 구조조정, 기술혁신, 근무환경개선, 복리후생 등으로 농민공들의 만족지수를 높여주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반도도시보 1월 10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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