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공안국 출입국관리국 관계자는 현재 4만여 명의 외국인이 베이징에서 근무하고 있는 상황에 맞게 “더욱 개방된 정책으로 외국인에게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고 전했다.
경제발전 및 국제화 도시 건설과 더불어 베이징은 외국적 고급 인재에게 출입국 시 그린통로를 제공해 인재 영입에 도움을 주고 있다. 베이징 외국인수는 지난 2009년에는 세계금융위기 영향에도 불구하고 2008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으며 2010년에는 베이징에서 근무하는 외국인과 그 가족을 포함하면 6.9만 명으로 2009년에 비해 10%가까이 증가했는데 이는 2008년 올림픽전의 1.7배에 달한다.
베이징에서 근무하는 외국인은 대부분 IT, 제조업, 통신 등 분야의 다국적기업에 근무하며 또한 중국에서 투자를 하거나 창업하는 이들도 있다.
베이징 경제의 발전과 더불어 외국인도 고급 인재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2007년에는 1500여 명, 2010년에는 2700여 명으로 80%가까이 증가했다. 이에 대비해 베이징은 조건에 부합되는 외국인 기업가와 고급 인재의 비자를 5년으로 연장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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