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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PR, 실수부터 줄이자 등록일 : 11/08/13

자기 PR은 입사지원서나 면접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자기분석을 통해 깨달은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을 어필해야 한다. 당연히 다른 지원자도 자신의 장점을 어필할 테니까 얼마나 차별화할 수 있는가가 관건이다. 그러기 위해 누구나 했음직한 일을 언급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자기 PR을 작성할 때는 두 가지 포인트에 중점을 둬야 한다. 즉, ‘자신이 노력한 것’과 그 노력의 ‘결과’를 어필하자.

예컨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손님의 성향을 파악해 잘 팔리는 새로운 메뉴를 제안(자신의 노력)해 매상이 두 배로 향상됐다(결과)는 내용을 쓸 수 있다.

이처럼 본인의 경험을 표현하는 자기 PR의 글을 쓸 때 실수하기 쉬운 주의점들에 대해서 몇 가지 살펴보자.

첫째, 장점은 하나만 어필한다. 자기소개서 클리닉을 부탁해 온 한 구직자가 짧은 칸 안에 본인의 장점을 세 가지나 써낸 경우가 있었다. ‘성실함, 책임감, 지도력’이었는데, 짧은 글에 그 세 가지를 전부 자신의 장점이라고 주장하려고 하니 그 이유는 제시하지 못하고 본인이 해당 능력이 있다는 근거 없는 주장만 하고 있었다.

자신의 장점을 여러 가지 어필하면 무엇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전달하지 못할 수 있다. 200~300자 정도의 자기 PR이라면 하나의 장점에 대해 하나의 에피소드로 뒷받침하는 정도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둘째, 애매한 표현은 쓰지 않는다. 자기 PR은 가장 큰 장점을 어필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라는 애매한 표현은 상대가 그 말을 불신하게 한다. ‘나는 ~ 할 수 있습니다’ ‘나는 ~ 합니다’라고 단정적 어투를 사용하는 것이 상대에게 신뢰를 주고 안심할 수 있게 한다. 자신의 가장 큰 장점을 자신 있게 어필하자.

셋째, 자기 PR을 상황에 맞춰 바꾸지 않는다. 지망하는 회사가 요구하는 인물상에 맞춰 자기 PR을 바꿔서는 안 된다. 자기 PR이란 과장되게 말하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자신의 장점이다. 만일 자신을 지원기업이 요구하는 인물상에 맞추려고 하면 무리하기 쉽다. 자신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자기 PR은 어떤 회사에서든지 같은 내용이 좋다.

본인만의 장점을 잘 살린 자기 PR은 이력서에서 본인만의 강점을 잘 어필해 주고, 면접에서도 면접관의 질문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무기가 된다.

출처 :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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