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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알아야 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록일 : 11/11/15

1. 되도록 사적인 이야기는 피하라.

회원들이 올리는 자기소개서 중에서 많은 것은 지나치게 자신의 소소한 경험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좋지 못하다. 특히 사회경험이 부족한 20대 초반 회원의 자기소개서에서 이런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읽는 인사담당자가 충분히 이해할만한 언어로 표현해야만 한다. 어쨌거나 자기소개서를 통해서 자신을 이해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만이 알고 있는 단어를 사용한다든가, 자신만의 경험을 지나치게 언급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2. 뻔한 얘기는 안쓰느니만 못하다.

이력서 조언을 하다보면 수도없이 등장하는 단어들이 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열정, 젊음 등의 단어들이 그것이다. 수백, 수천명의 자기소개서를 읽는 입장이 됐다고 가정해보자. 뻔한 얘기와 뻔한 다짐들 속에서 자신을 피력하거나 각인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눈에 확 띄는 단어가 아니어도 좋다. 솔직하면서도 내가 남들과 다른 점을 또박또박 언급해야 한다.

3. 문법을 중시하라.

조언을 요청하는 대부분의 이력서들은 맞춤법에 매우 약하다. 주어는 나인데, 끝에는 ~것이다로 마치는 경우도 허다하며, 처음에는 ~다로 끝나던 문장이 갈수록 ~습니다의 어투로 바뀐다든지 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일관된 문장 종결은 항상 신경써야 한다. 그리고 한자어나 외래어를 문법에 어긋나게 쓰는 경우도 있는데 확실하지 않다면 굳이 한자어나 외래어를 무리해서 쓸 필요는 없다.

4. 개그맨이 되어라.

자기소개서는 자기 자신을 최대한으로 많이 알리기 위한 하나의 기회라고 할 수 있다. 인사담당자들도 인간이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요소를 자기소개서 곳곳에 심어놓는다면 효과 만점! 그대는 이미 서류심사 통과는 90퍼센트를 넘어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5. So short or So long

매우 민감한 부분이다. 자기소개서의 양을 얼마로 할 것인가는 각자 개인에게 달려있는 것이지만, 그걸 읽는 인사담당자의 취향도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너무 양이 적으면 성의가 없게 보일 수도 있고, 또 너무 양이 많다면 읽는 이로 하여금 적지 않은 부담감을 갖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는 성장과정과 같은 것은 간략하면서도 말하고자 하는 것만 짚어내는 것이 좋고, 자신의 경력이나 지원동기, 입사 포부는 그에 비해 다소 풍성한 양으로 쓰는 것이 좋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각 회사의 분위기와 기재해야 하는 내용의 분량 등에 따라 변할 수 있는 부분이므로 많은 연습을 통해 나름의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제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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