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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업 급여 700~800위안 올라 등록일 : 12/02/16
지난 2월 8일 라오산세기광장(崂山世纪广场)에서 대형 채용회가 열렸다. 채용회에는 90개 업체에서 6,100개 일자리를 제공했고 일부 기업에서는 ‘월 6,000위안에 숙식제공’이라는 조건을 내놓았지만 여전히 필요한 직원을 전부 채용하지는 못했다.

채용회 현장에는 전자 작업, 봉제 가공, 수산물 가공, 호텔 서비스, 생산관리, 회계 등 56개 직종이 마련되었고 1시간을 통계한 결과 900여 명이 채용회 현장을 찾은 가운데 140여 명이 취업 의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오산구(崂山区) 인사국 취업서비스 중심 관리부서의 멍셴저우(孟宪周) 과장은 “춘절 후 구인난은 이미 청도시 전체의 일반적 현상이 되어 칭다오시 채용시장에도 일종의 관망현상이 나타나 채용회에 참가한 많은 구직자들이 실제로 취업하는 경우가 적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채용회에는 많은 기업에서 급여를 300~800위안 가량으로 올렸고 그 중 수산 노동자와 복장노동자 채용 기업이 인기가 좋아 노동자 채용수의 70%를 차지했고 대우도 매우 좋다"며 "칭다오 광퉁식품유한회사(青岛广通食品有限公司)에서 수산가공 농민공 200명을 모집하는데 숙식제공에 최대 급여가 6,000위안이며 일부 가공 업체도 기존의 채용회 급여보다 700~800위안 올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대형 채용회는 특별히 장애인을 위해 녹색통로를 개통하였다. 칭다오시 장애인 연합회 규정에 따라 장애인 채용 비례 규정에 도달한 기업에 장애인 취업 안배 장려금이 지급된다. 규정 비례 1.5% 를 초과했을 경우 장애인 배치 1명당 합동기간 내에 기업에 8,000위안의 장려금이 지급된다.

도시 신보(城市信报) 2월 9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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