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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료> 면접상식
면접의 특성/목적/질문과 합격의 변수 등록일 : 12/04/13

■면접의 특성

면접은 피면접자들 모두에게 동일한 질문을 하는 것이 아니고 정답이 정해져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만일 필기시험이라면 똑같은 질문에 대해 동일한 답변을 했다면 전원 동일한 점수를 받게 될 테지만 면접시험에선 반드시 그렇다고 볼 수 없습니다. 동일한 답변을 했더라도 말투라던가, 표현력(화술), 기타 답변과정에서 나타나는 성격이나 성품 등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면접과정에서 어떤 지원자에겐 답변하기 어려운 질문을 던지고, 다른 지원자에겐 쉬운 질문을 던진다면 불공평하다고 생각되시지 않나요? 구직자 입장에선 그렇게 생각될 수 있으나 면접관 입장에선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질문의 양이나 내용이 다른 이유는 사람(조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면접의 목적

면접의 궁극적 목적은 어떤 질문을 던지든 얼마나 많은 질문을 하든 궁극적으로 지원자가 채용될 자격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데 있습니다. 면접관은 자신의 질문에 지원자가 답변하는 것을 보고 성격이나 성품, 지원동기, 의욕, 지식/교양수준, 말솜씨(표현력), 두뇌회전(순발력), 적응력 등등 지원자의 능력, 됨됨이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질문의 개수나 형태 보다 면접관의 판단이 중요

오히려 호감이 가는 사람에게 짓궂은 질문을 하거나 애매한 질문, 어려운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자네 학창시절 엄청 놀았구만~~ 학점이 이게 뭔가...'하는 식의 압박면접으로 정말 내사람 인지 검증을 하는 것이죠. 이것은 면접관의 스타일이나 상황에 따라서 반대의 경우도 얼마든지 예측할 수 있습니다.

또, 1차면접(혹은 서류전형)에서 이미 점찍어둔 경우 2차면접(혹은 면접)에선 아예 거의 질문을 하지 않거나 기본적인 질문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자신에게 질문을 안한 것만 가지고 지레 실망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로 유독 혼자서 질문을 많이 받고 이에 대해 모두 답변을 잘 한 것 같은 사람이 의외로 탈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그만큼 미심쩍은 부분에 대해 검증이 많이 필요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예컨대 스펙은 매우 뛰어나지만 면접을 해본 결과 사람이 모가나서 협조성이나 성실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면 탈락하게 됩니다. 조직은 팀웍이 제일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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