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말리온 효과’는 간절히 바라고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고대 그리스신화에서 유래된 이 말은 긍정적인 생각과 메시지는 반드시 긍정적인 피드백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대표하는 말이다.

인생의 모든 것, 특히 취업성공의 기준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달려 있다.
긍정적인 자세를 가진 사람은 결코 포기하는 법이 없고 생각했던 바를 행동으로 옮긴다. 이른바 긍정의 실천력이다.

부정적인 자세를 가진 사람은 매사에 부정적이다.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는 경향을 보인다. 또 생각과 계획은 많지만 이를 행동으로 쉽게 옮기지 못한다. 이른바 부정의 실천력이다.

자세는 자신의 문제이고 태도는 상대방을 대하는 문제이다. 때문에 자세가 바뀌면 자연스레 태도도 변하게 된다.

미국인과 한국인에게 각각 1억 원의 사업자금을 주면서 사업을 하라고 했다. 미국사람은 5000만 원을 은행에서 대출받아 1억5000만 원의 자본금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사람은 1억 원 중 3000만 원은 남기겠다는 생각으로 7000만 원만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다. 실패를 하더라도 3000만 원은 벌 수 있다는 생각이다.

과연 성공은 누가 했을까? 실수를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언제나 결과를 만들어 낸다. 돈을 더 빌린 미국인의 자세는 성공하겠다는 강한 의지와 자세로 목표를 확고히 했다는 것이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현실적인 목표가 있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자신과 상대를 대하는 태도는 분명 모든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강력한 요소다. 긍정적 태도는 자신과 자신의 꿈이 반드시 실현된다는 결심에서부터 시작된다.

출처: 김우승 취업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