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를 작성할 때, 아주 기초적인 규칙조차 헷갈릴 때가 있죠.

혹은 이력서를 작성할 때, 아주 기초적인 규칙조차 모를 때도 있고요.

이력서를 작성할 때, 학력만 기재해 놓고 끝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격 사항과 특기 사항, 상훈과 관련된 사항을 빠짐없이 적어야 기본을 갖춘 이력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학력은 고등학교부터 시작한다.
학력이 이력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초등학교 입학부터 초등학교 졸업, 중학교 입학하는 식으로 학력 사항을 기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력서의 학력 사항은 고등학교 졸업부터 순차적으로 기술해야 한다.

여학생은 대학 입학과 졸업 예정을 포함해3줄정도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자신의 전공이나 희망 직무와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 중요성을 판단해 순서대로 기술하면 된다. 그러나 자격증을 취득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운전면허 취득 사실이라도 기재하는 것이 좋다.

2. 특기 사항을 강조하라
특기 사항을 기술할 때는 겸손할 필요가 없다. 있는 자랑 없는 자랑 가리기 말고 표현하자!

가령 토익 700점 이상이면 영어 회화 능통 ,600점 이상이면, 영어 회화 가능이라고 기재하자.

전문적으로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직무가 아니라면 토익 600정도의 수준이면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가능하지 않은가?

3. 개근상도 훌륭한 상훈사상이다.
성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증표는 개근상이다. 학교생활 12년동안 줄 곧 개근 했다면 그 사람의 성실성이야 더 말할 나위가 없는 것이다.

개근상을 비롯해 성적 우수상이나 장학금 수해 사실도 훌륭한 상훈사항이다. 여기에 공모전 입상 경력이나 교내 수상 경력 등을 덧붙일 수 있다면 더 바랄 것이 없다!

4. 이력서 작성 시 유의 사항
이력서를 작성할 때는 학력 사항과 자격 사항, 특기 사항, 상훈사항을 구분하기 위해 줄을 바꾸어서는 안되며, 계속해서 이어 쓰도록 해야 한다. 또 한자를 쓰면 격조있게 보이지만 오자가 있는 경우! 역효과!

도장을 거꾸로 찍어도 감점이 된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세심한 정성을 기울여 작성하도록 하자!

자기 소개서는 특정한 양식을 따로 정해두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름대로 독특하고 보기 좋게 작성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5. 이력서 견본으로 보며 자신의 이력서를 고쳐보자!
이력서 작성의 잘 못된 점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이력서 견본, 즉 남이 쓴 이력서를 보는 것!
남이 쓴 이력서를 보고 무엇이 잘 못 되었는지 고치는 시간을 가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