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졸업생 취업률이 석사, 박사생 취업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시 인사국(济南市人社局)에 따르면 10월까지 지난시(济南市) 대학 졸업생 32,363명 가운데 25,893명이 이미 취업하였고 취업률이 80%로 작년 동기보다 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시 인사국 취업 촉진처(济南市人社局就业促进处) 딩린훙(丁麟宏) 처장은 “올해 대학교 졸업생 취업 상황을 봤을 때 학력이 낮을수록 취업률이 높다”며 “10월말까지 본과 졸업생 취업률은 81.3%, 전문대 졸업생 취업률은 95.2%이며 작년 동기보다 각각 3~5% 상승하였다. 한편 석사연구생 취업률은 53%밖에 안되며 작년 동기보다 하락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들은 ‘철밥통’인 공무원 혹은 연구소, 국유기업 등에 취업하기를 원하고 급여, 업종 등 면에서 본과생들보다 요구가 높다. 반면 대학교나 과학연구원 등에서는 인재 채용 조건이 비교적 까다롭고, 대부분 박사생을 원하며 일부 관리 직위에서 석사생도 채용하지만 경쟁이 치열하다.
또한 채용 회사에서도 대부분 기초 업무 담당자를 모집하기 때문에 적당한 급여를 지불하고 전문대나 본과생들을 채용하려 한다. 때문에 고학력자들의 취업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둥상바오(山东商报 ) 11월 15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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