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전 11시경, 칭다오시 헝안입체교(杭鞍立交桥)밑 인재시장이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로 붐볐다.
채용 안내판에는 한 수산가공공장에서 2400위안에 숙식까지 제공하는 내용을 포함해 많은 구인광고가 붙어 있었다. 한 기업의 인력 채용 담당 직원은 “오늘 오전에만 14개의 채용정보가 새로 올라왔으며 대부분 칭다오시 중소기업”이라고 말했다.
인력을 채용하는 기업은 채용 안내판에 채용정보를 붙이는 방법 외 채용시장에서 전문 채용부스가 있는 소개소를 통해 인력을 찾을 수 있으며 수수료가한 사람 당 100위안이지만 그래도 이런 소개소를 이용하는 중소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청양구 시푸전거리(惜福镇街道) 더청(德诚机械)기계설비 가공공장의 순청즈(孙诚志)총경리는 “지난 몇 년간 채용난이 심했으나 올해는 기업이 보너스를 높이고 근속급을 지급하는 등 관리시스템을 통해 기존 직원을 보류하는 한편 기업의 생산기술을 높여 인력에 대한 수요를 줄이는 것으로 채용난을 대처한다”고 전했다.
칭다오일보(青岛日报) 2월 16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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