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가 대졸자 취업난 완화책의 일환으로 퇴직 연령 연장 추진을 당분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인사부 관계자는 "대졸자 취업난이 심각한 상태에서 정년 연장을 논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설명했다.
올해 구직자 수가 총 1600만명, 이중 대졸자만 699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돼 취업난 가중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졸자 수는 증가한 반면 주요 기업의 대졸학력 이상 채용인원은 지난해보다 평균 15%가량이 줄어들어 사상 최악의 최업난이 예고됐다.
이에 중국 인사부가 고령화, 양로보험, 재정 악화 등 해결을 위해 내놓았던 정년 연장 추진을 중단하고 취업난 해소에 나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텅쉰왕 6월 24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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