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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8개 지역, ‘구인난’ 해소책으로 최저임금 인상 등록일 : 13/07/05
7월 1일부터 난징(南京), 쑤저우(蘇州) 등지가 최저임금을 기존의 1,320 위안에서 1,480 위안으로 10% 이상 인상하는 등 장쑤성(江蘇省)이 최저임금 기준을 다시 상향 조정했다. 또한 쓰촨(四川), 랴오닝(遼寧) 등 18개 성(省)∙구(區)∙시(市)가 ‘단체로’ 최저임금 기준을 상향 조정했다.

이들 18개 지역은 민생 보장과 개선이라는 취지에서 이번 최저임금 인상을 단행했다. 또한 포스트 금융위기 시대를 맞아 고착화된 구인난에 따른 기업의 고충을 덜고 정부의 산업 구조조정 추진에 따라 생겨난 현실적인 필요에 의해서 최저임금을 상향 조정했다. 

장쑤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人力資源和社會保障廳)의 한 관계자는 최근 경제개발구, 제조업 종사 기업, 수출가공업체의 ‘구인난’이 매우 심각하다고 말했다.

푸단대학(復旦大學) 사회부(社會部)의 사오샤오잉(邵曉瑩) 부교수는 경제가 안정된 이후 최저임금 기준을 적정 수준 인상하는 것은 근로자 소득을 증대하고 ‘구인난’을 해소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저임금 인상은 단기적으로 생산 비용 상승 등의 영향을 줄 것이나 궁극적으로 기업이 연구∙개발 역량 강화, 상품의 부가가치 제고에 매진하도록 하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본지 기자와 인터뷰를 한 기업 경영자들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업이 더 큰 경쟁 부담을 느낄 것”이라며 “기업이 앞으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상품의 부가가치를 향상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중국전문가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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