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이미지 보여주기!

사람과 만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첫인상! 의상이나 헤어를 단정하게 갖추고 면접에 임하는 것은 면접을 잘 보는 방법 중 가장 기본이 될 수 있다. 빼어난 외모가 아니더라도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는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면접관 90%이상이 복장불량에 따른 감점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대부분 정장스타일을 선호하지만 패션업계나 특종 분야의 업계라면 그에 맞는 의상을 입는 것도 좋다. 하지만 튀기 위해 과도한 악세사리나 화장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답변을 할 때는 간단명료하게!

면접관이 어떠한 질문을 했을 때는 질문의 목적에 맞게 간단하고 명료하게 답변하는 것이 좋다. 말을 잘해야겠다는 지나친 의욕에 앞서 두서없이
장황한 표현을 사용한다면 대답이 산으로 갈 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긴장감에 쌓여 장문으로 말하다 보면 앞뒤 내용이 안 맞을 수도 있으니 가능한 단문으로 생각을 전달하는 것도 면접을 잘 보는 방법일 수 있다.

이에 더불어 답변을 할 때에는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면 좋고,그러한 사례로 인한 긍정적인 결과를 덧붙여서 이야기 하는 것이 면접을 잘 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경청하는 자세를 갖자!

면접관의 질문에 경청하는 자세를 보이자. 긴장을 하게 되면 상대방의 말의 취지나 목적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사소한 말이라도 경청을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웃음을 띄우는 등의 비언어적 반응을 보인다면 상대방의 기분도 좋아질 수 있다. 또한 여러 명의 면접자들과 함께 면접을 볼 경우, 다른 사람들의 답변에도 경청을 한다면 다른 면접자들과 겹치지 않는 나만의 새로운 답변을 준비할 수도 있고 또한 다른 면접자들의 답변에서 힌트를 얻을 수도 있다.

사전조사하기!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이, 인터넷에 최소한 한 번 이상은 면접을 볼 회사를 검색해보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하는 일이 무엇인지, 회사의 설립 목적은 무엇인지와 해당 회사의 비전 등을 살펴보고 간다면 면접관에게 준비가 되어있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자신감을 갖자!

긴장되는 면접장에 들어서면 목소리가 떨리기 마련이다. 따라서 면접을 보기 전에 목소리 훈련을 하는 것 또한 면접을 잘 보기 위한 방법이 될 수 있다. 긴장이 될 때에는 손을 사용하면서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다.
면접을 들어가기 전 자신이 최고라는 최면을 걸어보는 것도 면접을 잘 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