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력서 작성 POINT
인사담당자의 눈길을 끄는 이력서 쓰기에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명확하게 드러내 보일 수 있는 핵심적인 내용이 반드시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다.
△ 신입사원 이력서
경력사원에 비해 학력, 외국어, 어학연수 정도의 정보가 전부인 신입사원 이력서는 빈공간을 메우기 급급한 경우가 다반사.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 된 이력서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첫째, 지원분야의 직무분야를 명확히 표기해야 한다. 지원자의 열의와 일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둘째, 별다른 경력이 될 것 같지 않은 매우 사소한 일이라도 지원분야와 연관된 활동이었다면 회사측에서 후한 점수를 줄 수도 있다. 교과외 활동을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공부에만 매달린 사람보다는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경험은 어떤 일이든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므로 특이한 활동 중심으로 관련 활동 경험을 효과적으로 기술해 주는 것이 좋다.
셋째, 신입사원은 경력사원보다 경험은 적지만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꿈이 있다. 따라서 자신이 가진 포부와 비전을 명확히 제시하라. 지원 기업이나 지원한 분야와 관련이 있으면 더욱 좋다. 존경하는 사람을 모델링하여 표현할 수도 있고, 미래의 일이지만 사실감 있게 묘사해 주는 것도 좋다. 신입사원의 경우 이 부분이 상당한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 경력사원 이력서
경력 지원자를 채용할 때는 당장 업무를 시작할 사람이 필요하다는 의미. 취미, 가족관계 등은 접어두고, 자신이 현재 지원분야에 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첫째, 자신이 지금까지 맡아온 업무와 앞으로 하게 될 업무의 연계성을 기술해야 한다. 따라서 지원하려는 기업에서 필요로 할만한 경력을 최대한으로 포장하는 것도 필요. 단, 지금까지 해 온 일반적 경력을 단순 나열하는 것은 좋지 않다. 예전 직장에서의 업무실적을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지원자의 업무능력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줄 수 있음을 기억해 두자. 또한 전에 근무한 회사에 대한 설명을 간략하게 붙이는 것도 효과적일 수 있다.
둘째, 이력서는 대체적으로 간단명료한 것이 좋지만, 경력사원이 굳이 자신의 이력을 줄여가면서 간단하게 작성할 필요는 없다. 경력사원을 모집하는 경우는 지원자의 모든 경력을 알고 싶어하기 때문에 지원자의 모든 경력을 총망라할 필요가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성과가 있었던 부분은 상세히 기술해야 한다. ▲ 자기소개서 작성 POINT
최근의 모집 공고를 보면, 대부분의 회사가 자기소개서를 A4 1 2매 분량으로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므로 자기소개서는 이제 부속 서류가 아니라 합격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준점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자기소개서를 통하여 기업은 개인의 가정환경과 성장과정 및 각 개인의 성격 또는 가치관을 파악하고, 학교생활이나 사회활동 등을 통해 그 사람의 대인관계나 조직 적응력, 성실성, 책임감, 창의성, 리더쉽 등을 파악하게 된다.
또한 어떠한 동기로 지원하게 되었고, 비전은 무엇이며 장래성은 어떠할 것인지를 파악할 뿐만 아니라 문장력이나, 사고의 폭까지도 파악하게 되므로 아주 중요하다.
그렇다면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 하나? 자기소개서는 일정한 형식이 없다. 그러므로 더욱 평가의 차이가 많이 난다. 그러나 분명한 원칙은 진실되고, 개성이 담겨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의 사항들이 언급되어야 할 것이다.
첫째, 어릴 때부터의 성장과정을 시대기적으로 기술하되 지루하지 않게 독특한 에피소드나 체험을 통하여 배운 점, 뚜렷한 개성이나 장점 또는 강한 의지를 내보일 수 있는 내용들을 언급하는 것이 좋다. 평범함보다는 독특한 경험을 근거로 설득력 있는 문장으로 읽는 사람의 공감을 사야 한다.
둘째, 자신의 개성과 장점을 최대한 돋보이게 해야 한다. 자신의 장점을 분명하게 언급하고 가능하면 단점까지도 그리고 그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보여주면 좋다. 자신의 강점이나 특기는 가능한 회사의 업무수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라면 더욱 좋다. 예를 들면 어학실력이나 PC능력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한다.
셋째, 지원동기를 분명하게 해야 한다. 보편적인 지원동기 말고 해당 기업과 직접 연관이 있는 내용을 그리고 자신이 해보고 싶은 일들, 개인의 비전과 연관된 일들을 함께 언급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평소에 해당기업에 대하여 어느 정도 연구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지원동기가 명확하여 매사에 열심히 의욕적으로 일하고 쉽게 떠날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을 줄 필요가 있다.
넷째, 장래의 희망과 포부를 밝혀야 한다. 막연하게 포괄적으로 쓰지 말고, 구체적으로 입사가 허락된다면 자신의 희망과 포부를 위해 회사와 유대감이 형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록한다. 즉 자신의 전공을 업무와 연결해 어떻게 살려보고 싶다든지, 업무 속에서 자기 개발을 위하여 어떠한 노력이나 각오를 통하여 회사에 이바지할 수 있다든지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자칫 추상적으로 빠져 공상하는 듯한 분위기가 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섯째, 구체적인 기술이 필요하다. 평상적인 어투로 지루하게 기술하지 말고, 자신만의 개성과 감정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특히 무언가 남과 다르게 성장했고 남과 다른 경험을 했고 남과 다른 각오와 계획을 갖고 있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써주어야 한다. 이것들이 상대방에게 공감을 주고 회사의 비전과 개인의 성장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읽는 사람이 인정해야 한다.
여섯째, 시간적 여유를 갖고 써야 한다. 급하게 써 내려간 글은 깊이가 없고 가식이 많다. 좋은 문장을 하나 하나 만들어 가며 다듬고 매만져야 감동하게 된다. 이력서가 자기의 외모라면 자기소개서는 자기의 마음과 내면을 기록하는 것이다. 쓴 것을 자주 다듬고 수정하여 진솔되게 자신을 충분히 나타낼 수 있도록 미리미리 작성하여 둔다.
마지막으로 일곱 번째, 개성이 살아 숨쉬는 자기소개서이어야 한다. 요즘은 자기소개서도 하나의 단편소설이나, 수필처럼 느낌이 좋은 글을 접할 때가 많다. 이렇듯 자신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되 자신의 문장력을 최대한 발휘하라.
또한 한자를 적당히 섞어 쓰는 것도 좋다. 그러나 오자나 탈자를 쓰려면 차리리 안 쓰는 것이 낫다. 또한 문장은 간결하게 장황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물론 과장하지 않아야 함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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