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칭다오시 사업단위(사회복리추진을 주요 목적으로 한 문화, 교육, 과학, 위생 등 여러 방면의 사회조직이나 단체) 채용에 4월 22일 17시까지 총 46,974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원 접수 이틀간, 시정부행정부서(市政府办公厅)-시공공자원거래센터의 종합관리직위가 유일하게 신청자가 1000명을 돌파했다. 이 직위의 요구 조건은 35세미만의 본과 및 이상 학력, 법학, 경제학, 관리학, 한어언문학, 철학 전공과 맞으며 모집 인원은 3명이다.
현재 이 직위에 지원한 인원수는 1,866명이고 그 중 1,574명이 심사에서 통과됐다. 지원자 수를 놓고 볼때 이 직위의 취업 경쟁률은 622:1이다.
이외에도 칭다오직업기술학원전임 지도원(538명), 칭다오시식품약품감독관리국(青岛市食品药品监督管理局)-식품약품감독관리직위(514명), 지모시(即墨市)시직속부분단위소속 사업단위종합관리직위(508명),청양구교체국(城阳区教体局)-청양구공립유치원 유아교사(500명) 등 4개 직위가 지원자 수가 500명을 돌파했다.
반면 지원자가 1명도 없는 직위는 42개로 주로 위생계통 직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칭다오 뉴스망(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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