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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없이 사직’ 직원관리 힘들다 등록일 : 14/06/11

지난 19일, 칭다오시 인사국은 칭다오대학(青岛大学), 시남구정부, 즈롄자오핀(智联招聘)취업사이트와 함께 칭다오체육관에서 ‘2014 칭다오에서 꿈을 이루다(2014圆梦青岛)’ 대학졸업생 전문 채용회를 가졌다. 이번 채용회에는 320여개의 기업과 1만 2천여명의 대학 졸업생이 참가했다.

한편 이제 사회에 발을 내딛고 있는 90허우(后)에 대해 많은 참가 기업들은 ‘말도 없이 사직하는 90허우(后)를 채용하기 두렵다’고 고개를 저었다.

칭다오 모 방직회사 인사담당은 “지금 대학생들은 이직률이 너무 높다. 3~4년 전부터 ‘말없이 사직’하는 직원을 경험했는데 이들은 일주일도 안돼 사라진다”며 “예전에는 1년에 2회 정도만 채용회에 참가했는데 지금은 1년 내내 직원 찾기에 여념이 없다”고 고충을 털어 놓았다.

아울러 아무 말 없이 사라지는 경우를 대비해 이번 채용회에서 많은 기업이 인턴 모집이라는 채용문을 내 걸었으며 전공에 대한 요구도 예전만큼 까다롭지 않았다.

채용회 관계자는 “예전에는 대기업에서만 인턴을 모집했는데 지금은 30% 이상의 기업이 인턴을 모집하고 있으며 다수가 중소기업이다”고 설명했다.

인턴은 학교 졸업 후 1년간 집중 교육을 받고 실습 등 과정을 거쳐 1년 후에야 개인의 능력에 따라 부서가 결정된다.

칭다오완보 5월 20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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