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국 인력자원사회보장부(人力資源和社會保障部, 이하 인사부)가 발표한 「2014년 4분기 일부 도시 공공 취업서비스기관 시장수급 상황 분석」(이하, 「분석」)에 따르면 2014년 4분기 고용시장에 진입한 구직자는 43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 1,000명(0.3%), 전 분기 대비 61만 7,000명(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2, 3분기에도 4분기 상황과 마찬가지로 구직자 수가 동기, 전 분기 대비 모두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구직자 유형별로 보면, 신규 청년실업자, 당해 연도 대학 졸업자, 실직자 중 구직인원이 전년 동기와 전 분기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신규 청년실업자, 즉 당해 연도에 새로 고용시장에 진입하여 실업상태가 된 졸업자(중∙고등학교, 직업학교, 전문대학 졸업자 등 포함) 수가 동기 대비 10.8%, 전 분기 대비 16.7% 감소했고 2014년 4분기 당해 연도 대학 졸업자 구직인원도 동기 대비 9.4%, 전 분기 대비 22% 감소했다. 중국 취업연구소(就業硏究所) 딩다졘(丁大建) 연구원은 구직자 수 감소에 대해, 계절적인 변동과 구조적 문제를 배제할 수 없으나 주된 원인은 총 노동인구의 감소라고 분석했다.
중국의 실질적인 노동인구 감소가 신규 청년실업자 규모 축소의 주된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데이터만 보면 당해 연도 대학 졸업자 구직인원이 줄어들었지만 이는 대학생 취업난이 해소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분석에 따르면 중∙고급 기술인재와 전문 기술인재의 고용수요가 모두 확대되었음. 특히 고급 엔지니어, 고급 기술자, 엔지니어, 기술자 부족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중국전문가포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