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756만명 졸업… 사상 최대/“우선 취업하자는 경향 강해”
중국에서 취업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대졸자들이 원하는 초임 월급은 약 5000위안(약 9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신문망은 취업컨설팅업체인 즈롄자오핀 등의 조사자료를 인용해 올해 대졸자들의 희망월급은 4985위안이라고 23일 보도했다. 또 다른 정보사이트인 58둥청(同城) 조사에서는 60% 이상의 대졸 취업자는 4000위안을 희망했으며, 다른 조사에서는 3000위안 이하란 곳도 있었다. 58둥청의 취업 담당 관계자는 “우선 취업하자는 경향이 강한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우선 취업 경향은 중국 경제 성장이 둔화한 반면 올해 중국의 대졸자 수는 사상 최고치인 756만명에 달할 정도로 취업 경쟁이 심해진 데 따른 것이다. 올해 대졸자는 전문대 졸업자 수를 합하면 1200만명에 이른다. 올해 취업 선택자 비율은 지난해 71.2%에서 75.6%로 상승했다.
출처: 하오천진 5월 24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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