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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료> 취업칼럼
취업 과정에서 지치지 않고 살아남는 법 등록일 : 16/06/17
취업컨설팅을 진행해보면서 많은 예비직장인분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계신 고민 중 하나는 열심히 하나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분들이 많다는 점이었습니다.
예를 들면, 토익은 1년을 끌어도 800점이 안되고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들도 투입한 시간 만큼 향상이 되지 않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교육학에서 쓰이는 인지부하이론을 참조해보아도, 인지의 과부하를 일으키는 상태가 지속되면 투입되는 시간만큼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문제는 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 반면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리하게 여러가지를 펼쳐놓게 됩니다.
 
그런데, 시간이 없다고 해서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의 부하를 주게 되면 오히려 정신과 체력이 떨어질 뿐 얻는 것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1. 중요한 것은 일단 마음을 추스리는 것입니다.
 
일단 불행하다고 느끼게 되는 순간부터 모든 학습능력이 저하됩니다. 
가장 빠르게 스스로를 변화시켰던 분들은 의외로 첫인상이 아주 단순해(?) 보이는 분들이었습니다. 스트레스의 내성에 강하신 분들이었는데, 단순하게 사고하는 것이 여러가지 상황을 유리하게 만드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본인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실제 업무 환경에서도 높은 성과를 낸다는 연구 결과도 많이 있습니다. 행복을 유예시키는 사람일 수록 업무 성과가 낮으며,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기지 못합니다.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을 목표로 하는 것 보다, 행복한 사람을 목표로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연구 결과인데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2. 지치지 않으면서, 성과를 만들어 내는 방법
 
저희가 만났던 A 학생 분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1년을 공부했는데 800점이 안나온다고 하시더군요. 지칠만한 상황이었습니다. 우리가 토익 전문가는 아니지만, 분명히 변화는 필요해 보였습니다. 어떻게든 도와봐야지요. A가 가고자 하는 회사에는 토익이 900정도 필요하다더군요.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문제점을 찾았습니다. 열심히는 하는데 피드백이 전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피드백을 줄 사람을 찾아왔습니다. 1달 반만에 900점을 만들었던 B 학생분께 연락해 자리를 만들고, 다 같이 모여서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A의 문제는 항상 실력보다 높은 수준에 집착했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B 가 900점을 만들 때 조차 버리는 문제들을 모두 가지고 갔다는 점이 문제였고, A는 공부 방법을 새롭게 바꿔보았습니다. 아예 모르는 문제들에 손대는 대신 <조금 더 하면 알 것 같은 문제들> 만 따로 모아 풀기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그런식으로 나아갔죠. 
결과는? 옆에서 지켜보던 저희가 다 기뻤습니다. 
결과만 좋았던 것이 아닙니다. 토익 공부하는 시간이 그 전처럼 불행하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는 이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결국 오늘이 불행하면, 내일이 불행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죠. 저희가 87분 오픽전략을 만들면서 했던 생각과 일치하기도 하구요.
 
자신에게 너무 높은 부하를 주고 있는게 아닌지 생각해 보시면, 좋은 변화의 계기를 찾게 될지도 모릅니다.
<조금 더 도전하면 할 수 있을 것 같은 것들> 부터 손대야 지치지 않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높은 산을 한번에 올라갈 수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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