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는
첫째, 간단 명료하되 구체적으로! 둘째, 공란없이! 셋째, 시간적 여유를 두고 신중히!
이력서작성요령 첫째, 간단 명료하되 구체적으로 기술하여야 합니다. - 이력서를 선별자의 입장에서는 작성자의 능력을 빠른 시간 내에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이력서가 전달력이 훨씬 강합니다. 지원자가 워낙 실력이 좋아서 경험과 자격증을 보유에 대하여 빽빽하게 나열하고. 너무나 서술형으로 나열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전문적이고 수준있는 어휘선택으로 자신의 경력사항을 간단명료하고 임팩트있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동일한 경력과 이력사항이라고 해도 어떻게 잘 함축하여 선별자에게 전달 하느냐가 제일 관건이겠죠? ^^ 이력서작성요령 둘째, 공란을 두지 않습니다. - 이력서에서 본인이 아무리 해당사항이 없다고 하여도 공란은 자칫 성의없어 보일 수 있고, 당신의 능력이 공란만큼입니다 라고 대변하며, 경험한 바도 부족한 지원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물론 공란이 있다고 하더라도 남들보다 특별히 월등한 경험을 보유하였다면 경쟁력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혹시 입사지원서 양식을 어디선가 그대로 가져와서 아무런 수정없이 공란이 많은 상태로 제출한다면 오히려 마이너스로 작용 할 수도 있습니다. 규정이 없을 경우에는 자신이 채울 수 없는 항목은 양식을 수정하더라도 공란을 꼭 채우는 것이 좋습니다. 단, 양식이 지정되어 있는 기업은 절대 수정하시면 안됩니다!! 이력서작성요령 셋째, 시간적 여유를 두고 신중히 작성합니다. - 하루에도 수백장의 이력서를 읽어나가는 선별자분들 또한 전문가시랍니다~ 때문에 급하게 단어바꾸기 식으로 작성한 이력서는 금세 들통나기 마련입니다. 급한마음에 서둘러 작성하는 이력서는 마치 급하게 외출하면서 엉망으로 옷을 챙겨입고 나온 사람처럼 허술해 보이고 준비되지 않은 사람처럼 보이게 됩니다. 이력서 만으로도 작성자의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파악 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진정 입사를 원하는 기업이라면 시간적 여유를 두고 그 기업의 인재상, 기업가치, 자신의 포지션을 잘 생각해서 "같이 일하고 싶은 인재"라는 것을 표현 할 수 있는 입사원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도한 자기 포장은 오히려 가식적이고 진실되지 않은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으니 주의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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