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등극할 만큼, 미국전역이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폰게임 '포켓몬 고' 열풍에 빠졌습니다.

포켓몬고는 포켓몬 케릭터와 실세계에 3차원 가상물체를 겹처 보여주는 기술인 증강현실(AR)을 접목한 게임입니다. 스마트폰 앱을 실행하면 카메라가 풍경을 인식하고, 그 위에 포켓몬스터가 등장합니다. 사용자는 실제 공간을 뛰어다니는 포켓몬을 포획해 수집합니다.

위치확인시스템(GPS)로 작동하는 구글맵 서비스에 기반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스마트폰이 인식한 위치가 구글맵이 제공하는 지도와 맞아야만 게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포켓몬고는 미국, 호주 등에서 3곳에 저익으로 출시되었고 한국에서는 출시계획이 없습니다. 그러나 한국 속초나 양양 등 일부 지역에서 실행되어 속초행 버스표가 동이 나는 등 한국에서도 열품이 불고 있습니다.
* 증강현실(AR) 몇 년 전부터 전세계를 휩쓴 스마트폰, 태블릿 PC 열풍이 소비 성향을 비롯해 생활 패턴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그만큼 요즘 IT 기기는 우리의 일상과 대단히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그 동안 영화에서나 볼 법한 신기술을 이제는 누구라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신기술 중 하나가 바로 ‘증강현실’이다. 인기 만화인 [드래곤볼]에는 안경처럼 눈에 착용하고 상대를 바라보면 그의 전투력 정보와 상대 거리, 위치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스카우터’라는 기기가 등장한다. 이것이 증강현실 기술의 대표적인 사용 예다. 현실의 사물에 대해 가상의 관련 정보를 덧붙여 보여주는 것. 이처럼 불과 십 수년 전에는 상상에 머물렀던 미래 기술이 이제 현실로 다가왔다.

증강현실은 현재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활용될 만큼 대중화된 상태다. 예를 들어, 인터넷을 통한 지도 검색, 위치 검색 등도 넓은 의미에서는 증강현실에 포함된다. 다만 컴퓨터는 이동 중 사용이 곤란하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의 휴대용 기기를 대상으로 한 증강현실 기술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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