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카드1. 당당한 자신감 면접을 앞두고 누구나 긴장하기 마련. 하지만 면접관 앞에서 대답을 못하거나 떠는 모습을 보인다면 불합격을 예상해야 한다. 비록 마음은 두근거릴지라도 '나는 할수 있다'라고 주문을 걸어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실전에서 당당하고 자신 있는 모습을 보여라 히든카드2. 명확한 지원동기 자기소개서 항목에 있는 지원동기는 면접질문으로 이어진다. 면접관들은 취준생들이 회사와 직무에 대해 간절히 원해서 지원했는지 아니면 갑작스레 입사를 목적으로 지원했는지 알고 싶어 한다. 지원동기는 입사 후 업무에 임하는 자세를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히든카드3. 완벽한 사전정보 자신, 직무, 회사에 대한 정보를 두루 갖추고 있어야 한다. 자신의 실패담과 성공담, 성격의 장단점, 직무의 일반업무, 필요역량, 회사의 사업분야, 매출액, 최근 이슈 등에 대해서 다양한 정보를 모아야 한다. 이러한 정보는 한순간에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지속적으로 해야한다. 히든카드4. 신속한 결론제시 면접장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다보면 '도대체 내가 무슨 말을 하는거지?'라는 생각이 들만큼 두서없는 대답을 하고 있을 때가 있다. 따라서 결론을 먼저 말한 후 부연설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답변하기 쉽고 듣는 이도 이해가 쉽다. 히든카드5. 참신한 근거 최근 면접관들이 이색적인 질문을 해서 취준생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서울의 택시는 몇 대인가?', 전국의 바퀴벌레는 몇 마리인가?', 유명 연예인과 면접관 중에 누가 더 잘 생겼는가?' 등의 질문이 그러하다. 이런 질문을 던진 면접관의 의도는 정확하고 획일적인 대답을 듣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답변을 했을 때 면접관이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히든카드6. 끌리는 이미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이미지를 연출해야 한다.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의상, 신발 등을 평소 준비해 면접 시 바로 갖출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미소가 담긴 표정, 올바른 자세, 겸손한 태도, 맑은 목소리 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체크한다. 면접에서 보이는 첫 인상이 입사의 당락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좋은 이미지를 만들자. 히든카드7. 철저한 답변준비 각 회사의 기출질문을 토대로 예상 답변을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 면접관 앞에서 직접 면접을 실시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답변을 연습하자. 자신의 답변 내용을 녹음하여 들어본다면 보완해야 할 점을 확실히 알 수 있다. 예상 답변은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핵심 단어만 기억해 융통성있게 답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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