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하루 종일 지원자들의 자기소개를 듣고 있자면 얼마나 지루하고 짜증이 날지 안봐도 뻔한데요. 그런데 처음 시키는 자기소개에 대부분의 지원자가 아래와 같이 답변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분 자기소개의 핵심은 길지도 짧지도 않게 1분 내에 '핵심적인 내용'을 담아 면접관에게 임팩틀를 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분 자기소개 피해야 할 표현과 유의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추상적 표현으로 꽉꽉 채운 1분 자기소개
이런 자기소개를 몇 번 듣다 보면 면접관 입장에서는 속으로 빨리 끝내주기를 바랄 것 입니다. 아마 이런 식의 자기소개를 할 것이면 2~3문장에 끝내버리는 게 더 현명할지도 모릅니다. 1분 자기소개에서는 추상적인 표현을 배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고의, 성실한, 도전적인"등 추상적 표현은 면접관에게 아무런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기 때문이죠. 만약 추상적 표현을 써야 한다면 그에 대해 본인의 명확한 경험사례를 덧붙여야 합니다.
2. 나열식 장점만 열거하는 1분 자기소개
나열식 장점만 열거하는 자기소개는 하나를 정확히 짚어 왜 이런 경험이 회사에 도움이 될 지 설명하는 방식보다 훨씬 뒤쳐진다. 절대 열거식 자기소개는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꼭 해야 한다면 3개만 지어서 근거를 명확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주말에도 나오고 아무튼 무조건 열심히 하겠다는 1분 자기소개
과연 위와 같은 1분 자기소개가 면접관이 좋게 생각할 것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사람 마음이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른 것처럼 입사하게 되면 마음이 바뀌어버리게 되죠.
정직원으로 채용이 됐을 때, 노동법에 적용을 받는 정직원이 됨으로서, 근로시간, 휴일, 연차 등을 따지게 되고 초과 근무에 대해 좋게 생각하는 직원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인사담당자는 누구보다도 지원자의 입사하기 전 마음과 입사한 후 마음이 달라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인사담당자에게 앞과 같은 이야기를 한다면 좋은 인상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겁니다. 절대로 그냥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하지 말고 당신이 이 회사에서 잘 할 수 있는 요소를 덧붙혀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1분 자기소개 길이는?
1분 자기소개는 40초의 룰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무리 늦어도 55초 내에는 끝내야 합니다. 요즘 회사에서 자기소개를 시킬 때 시간제한을 두는 예는 거의 없습니다. 사람들을 잘 뽑기로 유명한 회사를 보면 1분 자기소개를 매우 유심히 관찰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1분 자기소개 준비상태만 봐도 그 지원자를 금방 판단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일부 지원자 중 면접 시 1분 자기소개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3분 가까이 만드는 분들도 있는데, 중간에 면접관이 끊어버리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임팩트 있는 1분 자기소개, 나의 많은 장점과 많은 것을 표현 하고 싶어도 1분 이내에 끝낼 수 있도록 하는 1분 자기소개를 만들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너무 빠른 속도도 안 되고, 너무 느린 속도도 안됩니다. 1분 내에 모든 것을 담아 낼 수 있도록 노력 해야합니다.
출처: 취업의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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