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을 보고 대화하는 사람 간에,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이55%, 청각이38%, 언어가7%에 이른다.
시각은 자세나 용모, 복장, 표정과 몸짓 등 외적으로 보이는 부분을 말하고, 청각은 목소리의 크기나 음색을 말한다. 즉 대화의 내용 자체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요소의 영향력이 굉장히 중요함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짧은 시간에 좋은 이미지를 줘야 하는 면접장에서는 내용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요소에 신경을 써줘야 한다. 대화할 때 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의 38%를 차지하는 청각, 즉 목소리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
많은 질문과 대답이 오고 가는 면접에서 거친 목소리, 작은 목소리보다는 또랑또랑한 맑은 목소리, 큰 목소리가 더 귀에 쏙쏙 들어온다. 목소리도 계속해서 연습을 하다 보면 속도도 적당하고 음색도 맑게 나올 수 있다.
* 귀에 쏙 들어오는 목소리 훈련 팁* 1. 좋은 목소리를 위해선 바른 자세가 필수 발성은 올바른 자세에서부터 시작된다. 우선 복식호흡을 통해 배에서 소리가 나오도록 해줘야 한다. 복식호흡을 꾸준히 연습하면서 목소리를 내보자 자연스럽게 발성을 하면서 톤을 조절할 수 있다.
2. 자신의 목소리를 파악하자
다른 사람이 듣는 나의 목소리가 내가 듣는 나의 목소리와 조금 다르다고 한다. 다른 사람이 듣는 우리의 목소리는 우리가 듣는 것보다 한 톤 낮게 들린다고 한다. 때문에 적절한 톤으로 맑은 음색을 내기 위해서는 남이 듣는 자신의 목소리를 알아야 한다. 핸드폰이나 녹음기로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들어보자! 자신의 목소리를 주의 깊게 들어보고, 목소리 속도가 어떤지 확인하고 앞으로 연습을 어떤 방향으로 할지 생각하면 좋을 거 같다.
3. 정확한 전달을 위한 발음과 속도 유지하기
긴장을 하게 되면 말을 엄청 빠르게 하는 친구들이 있다. 말을 빨리하게 되면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잘 알아듣지 못하고, 또 말을 너무 느리게 하면 지루함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말할 때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연습하고, 면접에서 자신이 너무 빨리 말한다 싶으면 숨을 한번 크게 들이마시고 다시 적당한 속도로 말을 하도록 해보자. 또 발음이 부정확하고 어눌하면 그것 또한 의미가 제대로 전달될 수 없다. 발음도 새어나가지 않고 말할 수 있도록 또박또박 읽는 연습을 해보자.
4. 목소리는 밝고 기운차게
목소리에 힘이 없는 사람은 굉장히 피곤하고, 의욕이 없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준다. 말할 때는 힘찬 목소리로 명랑하게 말해줘야 한다. 또한 목소리에 강약이 없으면 자칫 무뚝뚝해 보일 수 있다. 때문에 적절히 목소리에 강약을 넣어주면 좋다. 설득을 하거나 상대방에게 확신을 주려는 상황에서는 목소리를 약간 낮게 내면 좋다.
5. 말투는 부드럽게
토론 면접 같은 경우 상대방을 아주 잡아먹을 듯이 공격적인 말투로 대하는 지원자들이 있다. 공격적인 말투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약간 거부감을 들게 한다. 면접에서는 부드럽게 밝은 목소리, 날카롭지 않은 말투를 사용해야 한다.
우리가 목소리를 바꿔 보겠다고 계속해서 말을 하고 목소리를 내면 오히려 목에 무리가 갈 수 있다. 평소에 건강한 목소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갖고 목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따듯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하루에 1-2L 정도 꾸준히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표정, 몸짓에서부터 목소리까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것이 면접인 것 같다. 목소리뿐만 아니라 표정이나 자세 등 모든 것이 면접 한 번을 위해 쓰이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직장생활에서, 그 밖의 많은 인간관계에서 쓰일 수 있는 것들이고 여러분의 이미지를 UP 시켜줄 것이다. 미래를 위한 값진 투자라고 생각하고 하나하나 열심히 연습해 보자!
출처: 취업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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