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정된글자수안에자신의모든것을보여줘야하는것이자기소개서다. 그렇다면상투적인문장으로, 부정적으로보일수있는문장으로아까운글자수를날리고있진않은가? 자신의자기소개서에인사담당자들이눈살을찌푸릴표현이포함되어있는건아닌지다시한번확인해보자.
1. “화목한가정에서첫째로태어나…” 회사는당신의평범한유년시절일대기가아닌당신이느꼈던특별한일, 인생에교훈이된일을알고싶어한다. 그리고하나의경험에는그에따른느낌과지식, 나에게어떤영향을주었는지말을하는것이중요하다. 자기소개서작성은반드시느낌이중심이되도록쓰는것이포인트다. 2. “저는~” 자기소개서인만큼자신의이야기를쓰고있다는것을인사담당자는이미잘알고있기에반복해서쓸필요는없다. 문장흐름상꼭필요한경우가아니라면 ‘저는’, ‘저의’, ‘제가’ 등자신을지칭하는표현은가급적사용하지않도록하는것이좋다.
3. “‘과대’를맡아책임감있게과를이끌었습니다.” 혹시나하겠지만지원자들이가장많이하는실수로줄임말인지모르고그냥넘어가는경우가많다. ‘알바’, ‘과대’, ‘자소서’, ‘총학’ 등과같은줄임말을많이쓰면진중함이떨어져보일수있기때문에이런줄임말은삼가하는편이낫다. 4. “배우는자세로열심히일하겠습니다.” 회사는배우러오는곳이아니라돈을벌기위해서오는곳이다. 때문에 “아직아는것은없지만열심히배우겠습니다”라는배움의의지가드러난문구는쓰지않는편이좋다. 돈을받는회사생활에서무언가를배운다기보다 ‘회사에기여하기위해서’ 지원한다는사실을 꼭기억하자. 5. “조금부족하지만~” 남보다특별하게잘하는것은없지만”, “지원자격에완벽히부합되진않지만” 등의자신을평가절하는문구는오히려인사담당자의눈에자신감이없다는단점으로비춰질수있다. 굳이자신의부족함을드러낼필요가없기대문에스스로나를낮추지말고자신감있게어필해보는것이좋다。
출처: 잡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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