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칭다오시인사국(青岛市人社局)에서 오는 22일~23일 이틀간 2017년 공무원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험의 응시자 수는 39,130명이며, 칭다오시에 총 58개의 시험장, 1,345개의 시험실이 설치됐다.
올해 칭다오시는 처음으로 '장애인 공무원 특채' 및 '본토우수인재(本土优秀人才: 응시 지역에서 만 3년 근무, 현지 호적 소유, 공식 조직 추천자)'를 대상으로 향진기업(乡镇企业) 공무원 특별 채용을 시행하며, 해당 채용의 응시자 수는 각각 79명, 29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칭다오시인사국인사시험센터(青岛市人社局人事考试中心)는 수험증과 신분증을 소지한 응시자에 한해 시험장 입장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만약 신분증을 분실 했을 경우 임시 신분증 등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운전면허, 여권, 호구보(户口簿) 등으로는 입장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한편, 시험 시간 동안 시험장은 전면 폐쇄된다. 또한 시험 종료 시간에 맞춰 답안지를 제출해야 하며, 시험 시작 30분 후 입장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시험기관은 응시자들에게 미리 시험장 위치를 파악하고, 시험장 입장 시간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험표 출력 시스템은 4월 18일 09:00~4월 23일 10:00까지 개방된다.
한편, 이번 시험은 칭다오시에서는 최초로 인사부(人社部) 30호령의 최신규정에 따라 중대한 규율 위반 행위를 저지른 응시자를 공무원 채용 신용당안기록(诚信档案库)에 등록한다. 시험 기간에 칭다오시인사국은 시공안국(市公安局), 도시관리지법국(城管执法局), 무선전관리위원회(无线电管理委员会) 등 부서와 연합하여 시험장 및 인근 지역 순찰을 강화하여 각종 위법·위규 행위에 대해 엄격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인사국에서는 응시자들에게 시험에 성실히 응해 칭다오시의 좋은 시험 환경을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대중망(大众网) 4월 17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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