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칭다오시 인재서비스센터(青岛市人才服务中心)가 발표한 채용 시장 2/4분기 보고에 따르면, 지난 4월에서 6월까지 총 36회의 채용박람회를 주최하여, 2만8천 개의 일자리를 제공했고, 구직자 수는 5만4천 명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제공된 일자리와 구직자의 비율은 동기대비 3% 상승한 0.52이며(0.5는 10명의 구직자가 5개 직위에서 경쟁한 것을 나타냄), 전반적으로 인재에 대한 수요가 공급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채용 인원의 평균 월급은 3,567위안으로 동기대비 9.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 별 인재 수요를 보면, 컴퓨터/전자정보 업종이 전년 동기대비 200% 증가했으며, 현재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동시에, 경제/상업, 건축/부동산업, 교통운송업, 예술업 등 직종에서도 인재에 대한 수요가 두드러지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력 별 인재 수요를 보면, 전문대학 졸업생에 대한 수요가 총 인재 수요의 80%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또한 여러 대기업들이 캠퍼스 채용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졸업예정자에 대한 특별 채용을 실시함에 따라 대학 학사/석사 졸업예정자에 대한 수요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3/4분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춘절 이후 지속되고 있는 ‘귀향‘, ‘잦은 이직‘, ‘취업 단기화‘ 및 대학생들의 ‘늦은 취직‘ 등의 영향으로 영업직 인재에 대한 수요가 공급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도 수요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조사에 따르면, 영업직은 지난 3년 간 기업 내 수요가 가장 많은 직위인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15년부터 영업직에 대한 월급, 복지는 시장 평균 수준을 웃돌며 꾸준히 오르고 있는 추세임에도 불구하고, 영업직 비율은 23%에 불과했고, 구직률은 6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칭바오왕(青报网) 7월 24일자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