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전문 교육기관 ‘이스타터’(대표 길성희)는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케팅 종합 마스터’ 2기 교육생을 30명 규모로 모집한다.
강의는 6월 2일부터 7월 23일까지 2개월 간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이뤄지며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빛아카데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담당 마스터와 함께 △롯데주류 △미니스톱 △요기요 등 6개 기업의 다양한 기업 브랜드를 가지고 광고기획안과 카드뉴스, 동영상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게 된다. 이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광고를 집행하는 원스톱(ONE-STOP)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스타터는 최우수 수강생에게 장학금 지급뿐 아니라, 향후 취업 및 이직 성공 시 별도의 격려금과 축하선물도 지급할 예정이다. 6개 광고주 기업들은 이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프로젝트 참여 활동증명서도 발급할 예정이다.
또한 이스타터는 5월 9일부터 31일까지 ‘온라인 마케팅 취업 마스터’ 1기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국내 최초 프레젠테이션 업체인 ‘파워피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대 1 맞춤형 취업 컨설팅뿐 아니라, 국비지원 해외취업, 해외인턴 1위기업인 ‘GIC’와 협업을 통해 미국, 일본, ‘호주’ 등 해외 마케팅 현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국‧영문 이력서 및 자기 소개서 작성법, 영어 인터뷰, 스피치,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최우석 이스타터 디렉터는 “최근 기업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모바일 광고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며 “향후 일선 마케팅 현장에서 온라인 광고를 본인이 직접 기획 하고 제작해 SNS미디어 집행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어 무엇보다 수강생들이 향후 다양한 마케팅 현장에서 현장 실무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아주경제 5월 4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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