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월 동안, 칭다오시의 전체 취업인구는 64.1만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 9월 말 도시 기준 실업률은 2.91%로 작년 동기간에 비해 0.28%포인트 낮아졌다. 시장주체가 증가하여 취업문을 확대시켰다.
1~9월, 칭다오시 전체 신규 취업자 64.1만명 중 현지 근로자는 34.5만명(도시근로자 15.8만명, 시골근로자 18.7만명)으로 동기대비 9% 증가했다. 외국인 근로자는 29.6만명으로 15.4% 증가했다. 도시 경제 성장이 채용을 촉진하여 취업문을 넓혔다. 지난 삼분기 신규인력채용 업체는 7.9만 개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칭다오의 신구동력전환에 대한 공사가 지속적으로 심화됨에 따라 신규 업종 채용이 증가하고있다. 이에 따라 1~9월 과학 기술서비스업, 교통운수설비제조업, 전용설비제조업, IT서비스업 흡수취업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4.5%, 18.8%, 9.9%, 3.4% 증가했다. 또한 1~9월 서비스업은 41.8만 명을 채용하여 전년동기 대비 18.4% 증가하였다. 제조업은 16.2만 명을 채용하여 전년동기 대비 0.3% 감소했으나, 감소폭은 1~6월에 비해 2.6%포인트 줄었다.
지난 삼분기 칭다오시 인력시장 평균 임금은 월 4223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으며, 취업 안정성으로 볼 때 채용 신규채용인원 중 노동계약기간이 1년 이상인 사람은 85.6%로 전년 동기 대비 2.4%포인트 증가했다.
출처 : 칭바오망(青报网) 10월 26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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