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자기소개란? 1분 자기소개는 면접시에 지원자의 성향과 특징을 자기소개서를 보지 않고도 알 수 있는 방법이다. 1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지원자에 대한 정보자 자질 등 전체적인 측면을 알 수가 있으며 자기소개를 통해 입사서류에서 파악할 수 없는 지원자의 언행이나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함께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업에서 면접시 평가항목으로 사용하고 있다.
면접에서 지원자의 인상은 자기소개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분 자기소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지원자의 이미지가 달라진다.
특히, 자기소개서를 포함한 지원자의 입사서류를 면접실에서 처음 접하는 면접관도 있으므로 효과적으로 강조해야 될 것들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블라인드(무자료) 면접시에는 1분 자기소개에서 하는 모든 말이 면접관에게는 유일한 데이터가 되므로, 주어진 시간 내에 가능한 객관적이고 구체적으로 말을 해야 한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말 그대로 단순한 소개에 그쳐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시간이 짧은 만큼 단순한 소개를 넘어서 자기 PR을 할 수 있어야만 면접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말하기의 적당한 속도는 1분에 200자 원고지 2장이 적당하다. A4용지 1장이 200자 원고지 4장 분량이므로, A4 반 장 정도라면 자기소개 분량이 가능하다. 만약 3분 자기소개라면 이 보다 길어질 것이다.
중요한 것은 1분만 준비했다가 3분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면 당황스러워 면접 전체를 망칠 수 있으므로 분량이 더 긴 3분 자기소개도 꼭 준비하도록 하자.
여운과 감동이 있는 멋진 끝맺음 자기소개는 자기 PR로 서두에서 나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면, 마지막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멘트로 면접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자연스럽게 설득을 해야 한다.
이성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도입부에 얘기하여 호감을 갖도록 한 후 마지막으로 여운과 감동이 있는 멘트로 마무리 한다면 눈길을 끄는 지원자가 될 것이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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