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망코리아】 장유이 기자= 중국 월 급여 척도를 보면 도시 순위에서 상하이, 베이징, 선전이 상위 3위에 올랐다. 이들 3대 일선 도시의 월 만 명 이상 비율은 모두 20%를 넘는다. 상하이 베이징이 35.09%로 가장 높았고 베이징도 35.07%, 선전이 26.91%를 차지했다.
텐센트재테크 등은 최근 발표한 2019개국 임금보고서를 통해 도시 업종별 연령별 임금 수준을 분석했다.
북은 도시의 산업구조와 주로 연관돼 있다.한 도시는 전국 경제 경쟁에 있어서 언변이 있어야 하며 종종 이 두 가지 산업에서 돌파가 필요하다.
정치 중심지인 베이징은 본사뿐 아니라 중관춘(中关)과 금융하이테크가 탄탄하고 상하이에는 상교소가 있고 금융센터와 상업센터도 있다.
금융과 인터넷도 소득수준이 가장 높은 업종이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중국 도시의 비사영직 취업자의 업종별 연평균 임금 중 가장 높은 3개 업종은 정보 전송, 소프트웨어, 그리고정보기술서비스업 133150원 금융업 122851원 과학연구 기술서비스업 107815원 각각 전국 평균1.79배, 1.65배, 1.45배다.
상하이베이징선전은 이들 고소득층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에 비해 4대 일선 도시 중 하나인 광저우는 상북과 산업구조가 확연히 다르다.
광둥(廣東)성 체개연구회 펑펑 부회장은 베이징상하이선전 상장사들이 광저우보다 많은 것으로 분석했고, 펀드사모 등 금융기관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또 혁신산업신흥산업 발전에서 뒤처지고, 산업구조 전환이 더딘 것도 자금을 끌어들이는 데 영향을 미쳤다.
광저우는 북상보다 월 만 명 이상 많은 월수입이 더 많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남경항저우 등 이른바 '신(新)일선(新) 도시'로도 번성하고 있다. 비록 북상심처럼 금융 방면에서 중요한 일각을 차지할 수는 없지만, 전기상업 분야의 역량에 의지하고 있다. 항저우는 인터넷 정보 경제에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월급을 초과한 사람들은 어쨌든 일부에 불과합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상하이, 베이징, 선전, 광저우, 항저우의 다섯 도시의 응답자들은 월급이 주로 5000~8000위안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 구간의 인원은 그 도시의 비율을 차지합니다. 각각 28.59%, 24.32%, 29.57%, 29%, 33.68%인 반면 난징 응답자들은 월급이 3000~5000정원이 많은 도시의 응답자 비율은 28.38%였다.
또 월 급여가 월 1000만 원 이상이면 근속연수가 늘어도 10년 이상 근속한 사람은 30%도 안 된다고 답했다.
출처: 봉황망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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