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과정은 면접관과 지원자의 대화로 이루어지게 되는데요.
이런 면접관과의 대화를 잘 하기 위해서는 결국 면접관이 누구인지를 파악해보고 사전에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특히 1차면접, 2차면접을 비교해보면 면접관부터 중심이 되는 내용이 달라서 충분히 고민을 해본다면 그에 맞는 각각의 면접 전형을 대비할 수 있는데요.

취준생 여러분은 제대로 알고 있나요?
1차면접 VS 2차면접 차이점을 소개해드릴게요.

면접관 파악하기

1차면접과 2차면접의 성질이 다르다는 점은 누구나 알고있듯이 1차면접은 실무진, 2차면접은 임원이 준비하게 되는 것은 알고 있답니다.

여기서 생각해 볼 포인트는 실무진과 임원의 기업 내 역할과 수행업무를 파악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더 나아가 이 직급, 역할에서 지원자를 바라보는 시각을 살펴보고 고민해보는 과정을 가진다면 면접관을 파악할 수 있을 거에요.

중심 내용 생각해보기

1차면접과 2차면접의 면접관을 파악했다면 기업의 중심 내용을 조금 더 쉽게 알 수 있는데요. 1차면접은 실무진의 관점이기 때문에 팀 내 함께 일할 직원을 생각하게 된답니다. 따라서 지원자의 직무관련 역량과 과거 경험에 대해 중요시 여기게 되죠.

반면에 2차면접의 임원들의 시각으로 살펴보면 기업의 미래와 지속적인 성장을 중요시 여기는데요. 그러므로 지원자의 생각과 포부, 인성 그리고 기업과 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을 중점으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1차면접 - 능력 어필하기

1차면접에서는 자신이 지원한 직무를 파악하고 직무와 관련된 능력을 어필하는 것이 좋은데요. 지원하기 전까지 어떤 공부를 해오면서
어떤 능력을 키워왔는지를 언급해주고 직무에 연결 가능한 부분을 말해야 해요. 또, 이 직무를 잘 해낼 수 있는 지 어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답니다.

프로젝트, 자격증, 경험, 동아리 활동, 외부 활동을 함께 언급해도 좋으므로 자신이 한일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확실한 근거를 제시해보세요~
 
2차면접 - 기업에 대한 애정 드러내기

2차면접에서는 임원면접이므로 기업에 대한 애정을 과감하게
어필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생각보다 지원자들이 비전이나 가치에 대해 명료하게 알지못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기본적으로 회사 정보, 프로젝트, 향후 계획에 대해 미리 습득해둔다면 1차 면접에서 애사심을 함께 드러낼 수 있어 효과적이에요.
하지만 1차면접과 2차면접은 성격이 조금 다르기 때문에
구분을 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충분히 고민하는 자세 가지기

1차면접과 2차면접의 차이점을 알았더라도 상황과 성향에 따라 다라질 수 있어요. 실무진이라도 지원자의 인성을 중요시하고 임원이라도 지원자의 역량을 보고 싶어한답니다. 따라서 무조건 면접 차수가 달라짐에 따라 단순하게 나눠 준비하는 것은 옳지 않겠죠?

면접관이 기업의 어떤 위치에 있으며, 어떤 관심사를 주로 가지고 있으며,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는지를 따져보세요. 이렇게 충분하게 고민해보는 자세가 면접관과의 원활한 대화로 이어질 거에요!

1차, 2차면접을 진행하더라도 신입사원이기 때문에 곧바로 실전에 투입되지는 않는데요. 하지만 주변에서 상사들의 업무를 지원하게 될 것이랍니다!

1차면접 VS 2차면접 차이점을 파악해 면접에서 효과적으로 자신을 어필해보고 당당하게 신입사원으로 거듭나보세요~

출처 :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