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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직장인 평균 월급 165만원…중국 1위 등록일 : 19/07/18
상하이 직장인이 중국에서 가장 많은 월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구인구직 사이트 58통청의 채용연구원에서 ‘2019년 1분기 인재 유동 보고서’를 통해 전국 각 도시 직장인의 월급을 조사했다고 노동보가 전했다.

조사 결과 상하이 기업들의 평균 월급은 9723위안(약 165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선전 등 중국을 대표하는 4대 도시 취업을 가장 선호했고 항저우, 청두 등 신1선 도시에서의 구직 열기가 뜨거웠다.

흥미로운 사실은 항저우에서의 구직 열기가 높아지면서 임금 인상도 빠르게 이뤄졌다는 점이다. 올해 1분기 항저우 기업들의 평균 월급은 8684위안으로 다른 대도시를 제치고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올해 1분기 구인 수요가 가장 높은 도시는 광저우, 청두, 선전, 베이징, 상하이, 충칭, 항저우, 우한, 정저우, 동관 순이었다. 수요가 높은 10대 도시는 지난해와 큰 변함 없이 여전히 중국 최대의 채용시장이었다.

특히 광저우의 경우 작년보다 기업들의 채용수요가 25% 가량 증가했다. ‘위에강아오(광동성-홍콩-마카오) 대만구’ 발전계획으로 기업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이 원인이었다.

대도시 틈에서 인재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청두도 주목할 만하다. 청두시 정부는 올해를 ‘국제화 운영환경 건설의 해’로 정하고 도시 국제화에 박차를 가해 채용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주택 보조, 호적제 완화 등의 정책으로 인재 유치에 나섰던 항저우는 올 1분기 구직자 수가 전년 동기보다 35.1% 증가했다. 이 기간 중 구직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도시기도 하다.

한편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도시는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선전 등 대도시였고 그 중 선전이 1위, 베이징이 2위를 차지했다. 재미있는 것은 구직자들의 희망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이 상하이(1위)와 베이징(2위)이었다는 점이다.

출처: 상하이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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