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명회 개요
ㅇ 톈진 유학생 대상 취업 설명회 개요
- 지난 9월 9일 KOTRA 톈진 무역관은 주중한국대사관과 톈진 한국인상회 후원으로 ‘톈진 유학생 대상 취업설명회’를 개최
- 남개대학교, 톈진대학교, 톈진재경대학교 등 톈진 내 대학교 한국인 유학생 약 50명이 설명회에 참석
- 최근 중국 취업 동향 및 정부 지원제도 소개와 함께 대기업 인사담당자와 청년 창업 CEO 등을 초청, 취창업과 관련한 실전 지식, 노하우 등을 공유
행사명 | 2019년 베이징 맞춤형 취업박람회 연계 '중국 톈진 유학생(구직자) 대상 취업 설명회' |
일시 | 2019년 9월 9일(월) |
장소 | 톈진 웨스톤 호텔 |
일정 | - 16:00~16:05 개회사(KOTRA 톈진 무역관) - 16:05~16:10 환영사(톈진 한국인상회) - 16:10~16:40 청년 중국 취업 및 정부 지원 제도(대한민국주중대사관 권구형 고용노동관) - 16:40~17:10 취업 성공을 위한 실전 노하우(두산 중국지주회사 이용준 부장) - 17:10~17:20 Break Time - 17:20~17:50 중국 취/창업 사례⓵(북경한반도기술유한공사 김준범 총경리 - 17:50~18:20 중국 취/창업 사례⓶(라이크어로컬 이가은 이사) - 18:20~18:30 KOTRA 취업지원사업 소개(KOTRA 톈진무역관 이시흔 과장) |
주최 및 후원 | - 주최: KOTRA 톈진 무역관 - 후원: 주중한국대사관, 톈진한국인상회 |
참가 | 톈진 내 대학교 한국 유학생 약 50명 |
톈진 유학생 대상 취업설명회 행사 전경
자료: KOTRA 톈진무역관
□ 청년 중국 취업시장 및 현황과 제도
ㅇ 중국 노동시장과 재중 한국유학생의 현황
- 2018년 중국 도시지역 취업자 수는 1361만 명, 2019년 상반기는 737만 명으로 집계되었고 도시지역 실업률은 5%로 사실상 완전고용 상태
- 중국 내 한국인 유학생의 숫자는 2018년 기준 약 5만 명으로 2016년에 비해 2만 명 정도가 감소했음.
- 재중 유학생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고 문화·역사·경제적으로 비교적 가까운 국가임에도 제도적인 어려움과 낮은 임금을 이유로 한국 유학생들에게 취업 시장으로써의 매력이 떨어지고 있음.
- 중국은 외국인에게 인력시장 개방이 엄격한 편으로, 중국소재 대학 학부 졸업생의 취업은 매우 어려움.
ㅇ 제도적 한계 VS. 현실적 한계
- 중국이 한국 학생들에게 취업 시장으로서 매력이 떨어지는 이유로는 제도적인 어려움과 현실적인 어려움을 뽑을 수 있음.
- 외국인이 중국에서 취업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취업 허가서, 취업비자, 취업 거류증 등의 서류가 반드시 필요하지만 취득하기 매우 어려움. 유학생은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더라도 인턴, 계약직 등의 구직활동을 불인정 하고 있고 취업 허가서를 받기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유관분야의 경력이 필요함.
- 취업 정보 취득의 한계와 졸업 후 취업으로 이어지는 연속성의 부족은 한국인 유학생들에게 중국 내 취업의 가장 큰 어려움임.
- 낮은 임금은 한국 유학생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한계임. 2018년 베이징 기준 대졸자 민간기업 초임은 월 4378위안(한화 약 73만원)이고, 임금 상승률은 매년 약 10%로 한국 사회 초년생 임금과 차이가 커 한국 유학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함.
ㅇ 중국 내 한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취업지원제도
- 중국 내 석사 이상 졸업자 및 해외 우수대학 석사 이상 졸업자에게는 2017년부터 경력이 없어도 취업허가가 가능하게 됨. 상하이는 학사의 경우 취업을 지원하는 제도가 있으나 상하이 소재 대학을 졸업해야하는 쿼터제 제한을 두고 있음.
- 중국 염성, 연태지역은 K-MOVE 과정 이수자, 국가기술자격 소지자 등의 전문가 과정을 인정하고 비자와 거주 문제 등을 지원하고 있음.
- 중국 국가이민관리국은 2019년 8월부터 시행하는 『외국인 체류 편의 12대 정책』을 발표했음. 중국 유명 기업이 초청하여 중국에 실습하러 온 외국 학생은 유효기간 1년 이내의 인턴비자 발급이 가능함. 정부 간 협력에 따라 중국에서 외국 인턴대학 학생은 취업거류 신청이 가능하게 되었음.
- 주중대사관 권구형 고용노동관은 구직을 할 때 LinkedIn 및 월드잡 같은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보다 중국내 구직 정보의 업데이트가 빠른 쳰쳥우요우(前程无忧), 쟈오핀(招聘), 중화영재망(中华英才网)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함.
□ 청년 중국 창업의 현황과 정책
ㅇ 중국 정부의 외국인 창업자 현황과 정책
- 중국의 2018년 대졸 창업자는 63만 7천 명으로 당해 졸업자의 8%를 차지함. 한국은 4740명으로 0.8%에 불과함. 창업 의지를 나타낸 중국인 대학생은 89.8%로 한국인 대학생의 17.4%에 비해 약 5배 이상 높음.
- 2017년 7월 중국 국무원은 창업 준비 과정에 있는 재중 유학생 졸업자를 대상으로 거류 정책을 발표했음. 외국 유학생에 대학졸업증과 창업계획서로 ‘창업’주석의 사인사무(私人事务)유형 거류허가를 인정하도록 함
* 사인사무거류증(私人事务居留证)은 중국 내 외국인에게 취·창업을 인정하는 외국인 거류증으로 이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사인사무(S1, S2) 비자가 필요함.
- 외국인이 기업 등록을 할 때 기업 등록을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하는 경우 취업허가와 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를 갖추고 있음.
- 공안국은 2019년 8월 창업 관련 비자 정책을 발표하였는데, 중국 중점대학에서 본과 이상의 학력을 취득한 외국 유학생은 졸업 후 중국에서 혁신창업 활동을 하는 경우 2년에서 5년의 거류허가 신청이 가능한 제도를 마련했음.
ㅇ 창업 인큐베이터 제도의 현황과 이점
- 외국인으로서 중국에서 창업할 때 가장 효과적인 것은 창업 인큐베이터 시스템에 입주하는 것임. 인큐베이터 내에서 다른 창업자들과 정보교류가 많고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음.
- 민간에서 하는 창업 인큐베이터보다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가 운영하는 인큐베이터 시스템이 더 효과적임. 정부 단위에서 창업 교육을 실시해 주는 점과 어느 정도 검증되어 있는 창업 네트워크에 진입하는 것은 양질의 창업 울타리가 넓어짐을 의미함.
- 인큐베이터 입주기업에게 법률 및 세무관련 문제를 보조해주고, 정책적인 상황 및 언어의 어려움에 대한 도움을 주고 있으므로 창업을 준비하는 초기단계에서 가장 빠르게 자리잡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평가받음.
- 예를 들어 입주 기업 대상으로 VPN없이 중국 내 해외 차단 사이트의 진입이 허용되고, 국가급 인큐베이터는 회사 등록 수수료, 은행계좌 개설 수수료를 면제해줌. 또한, 인큐베이터에 입주하게 되면 중국 고위급인사와 만날 기회를 마련해주기 때문에 ‘꽌시’에 대한 문제를 보완할 수 있고, 언론 노출이 쉬워 입주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를 높일 수 있음.
□ 취·창업 관계자와의 인터뷰
ㅇ 두산 중국지주회사 이용준 부장과의 취업 인터뷰
Q1. 구직자 채용 시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무엇입니까?
A1. 중국어가 능통하고,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을 원하는 편입니다. 또한, 중국에서 대학을 다닐 때 중국 사람들과 함께 여러 활동을 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사귀면서 자기 또래의 중국인들에 대해 전반적인 이해도와 능력을 갖추고 있는 사람을 원합니다.
그것들이 갖춰졌다면 업무적인 방면으로는 전문가 중심, 즉 자기의 전공에 대해서 많은 전공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추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해외에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고 시장을 개척하는 일이 많다보니 성격도 도전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사람을 원합니다.
Q2. 재중 한국 유학생이 중국에서 취업을 원한다면 어떠한 것이 필요할까요?
A2. 제도적인 문제로 인해 석사 이상 졸업을 마치고 한국과 관련된 중국기업에 취직을 하는 것이 재중 한국 유학생의 취업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는 한국에 있는 중국회사나 홍콩, 대만, 싱가포르 및 기타 아시아 지역까지 눈을 넓혀서 한국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기업의 문을 두드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 중국 대륙이 아닌 기타 아시아 지역에서 취업을 원할 경우 영어 실력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Q3. 중국 사람과 일을 하면서 느끼신 문화적인 차이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3. 문화적인 차이는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간혹 한국 측 기업을 당혹스럽게 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중국 기업과 회의를 하면서 중국 측에서 ‘하오더(好的, 일반적으로 ‘좋다’라는 뜻)’를 이야기 했을 때,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은 긍정적인 반응으로 오해를 합니다. 하지만 저 말은 회피형 대답이 될 수도 있고 긍정도 아니고 부정도 아닌 의미를 가지는 무미건조한 대답일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언어만 공부한 사람들은 이러한 차이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중국인들은 체면을 중시해 즉답을 피하는 경우가 많고 그 자리에서 거절하지 않는 것이 예의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화적 차이를 주의해야 합니다.
Q4. 자기가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십니까?
A4. 의외로 자기 자신을 모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여러 직무가 있는데, 각자의 성격에 맞는 직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직업을 선택할 것인지 그런 부분을 살펴보고 그 다음은 직무로 선택지를 좁혀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서는 MBTI, DISC검사 등 학교의 자가 진단을 통해 고민을 많이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학벌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면접에서는 학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검증되어 면접까지 올라온 사람들에게 면접관은 지원하려는 직무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와 자기와 비슷한 사람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산 지주회사 이용준 연사
자료: KOTRA 톈진무역관
ㅇ 라이크어로컬 이가은 이사와의 창업 경험 인터뷰
Q1. 회사 라이크어로컬과 운영하고 있는 서비스 韩国问我를 간략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A1. 라이크어로컬은 여행자가 아닌 그 나라의 현지인이 되는 경험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설립하여 방한 중화권 여행객 대상으로 하는 한국여행 질문답변 서비스 '韩国问我'(한국원워: 나에게 물어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한국과 중국 천진에 법인을 두고 중국에서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 상태에서 한국에 여행 오는 중화권 자유여행객(FIT) 대상으로 다양한 한국 정보 및 자유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국 대륙,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중화권 국가들의 여행객들에게 필수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Q2. 중국에서 창업한 계기와 과정을 듣고 싶습니다.
A2. 2016년 10월 한국 법인 설립 후, 2017년에 저희 앱을 정식 론칭했습니다. 당시 사드라는 정치이슈가 생기면서 한국 여행의 인기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중국에서 창업을 한 이유는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단기간 방한 여행객은 감소하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중국에서 한국으로 여행가는 여행객 중 자유여행객 비중이 점점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방한 자유여행 플랫폼이었기 때문에 오히려 큰 기회라고 생각하고 중국에서의 창업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외부적인 요인으로부터 안전하게 회사를 운영해 나가려면 중국법인을 세워 채널을 확보해야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당시 할 수 있는 선택 범위에서 가장 최선인 중국 창업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창업을 준비하는 도중, 중국 인큐베이팅 센터인 中钢科德孵化器(중국 국유기업인 중강그룹이 운영하는 인큐베이터)에서 진행하는 창업 대회에 나갔고, 수상을 하게 되면서 중강그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 해당 인큐베이팅 내 해외 스타트업 최초 중국내 법인 설립, 사무실 및 직원 주거 공간 무상지원, 중국 유망 여행관련 네트워킹 등 중국에서 창업하면서 필요한 각종 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좋은 파트너를 통해 다양한 인프라를 함께 구축했으며 지금까지도 중국 내 사업을 확장하는데 노력하고 있습니다.
Q3. 외국인으로서 중국에서 회사를 창업 및 운영하기에는 환경적으로 어떠한가요?
A3. 외국인 신분으로 중국에서 창업하는 일은 어려운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비교적 폐쇄적인 데다가 정부 정책과 결정에 의해 변화가 잦은 편이라, 중국에서 창업을 하려면 환경적 변화를 잘 받아들이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꼭 필요합니다.
중국 내에서는 이전부터 창업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이 많다보니 창업대회, 정책적 지원 및 프로그램들이 잘 구축되어 있습니다. 최근 중국 내 인큐베이터가 운영하는 곳 중 해외 아이템 유치·투자·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도 점점 많아지는 추세이고 한국 내에서도 해외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져 예전에 비해 창업의 환경적 요건은 많이 개선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4. 중국에서 창업을 하거나 운영하는데 있어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A4. 중국에서 법인을 설립할 때, 합자 또는 외자기업 형태로 설립할 수 있는데, 이 두 형태 모두 믿을 수 있는 중국 파트너가 필요합니다. 법인 설립과 기업의 은행업무 등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외국인 여권으로 불가능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중국 파트너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중국 내 파트너를 모색하고,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으니 이런 부분을 활용하시면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Q5. 중국 창업을 원하는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A5.중국 창업 및 취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변화가 빠른 중국 시장을 유연하게 대처하면서 준비하는 자세입니다.
한국과 중국은 같은 아시아권이지만 환경적, 정치적 또는 문화적인 삶이 다르기 때문에 기업문화도 많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사회 내에서 취업 또는 창업을 하려면 완전한 중국인이 될 수는 없더라도 완전한 이방인이 아닌 그들의 일부 중 하나가 되려는 노력이 꼭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라이크어로컬 이가은 연사
자료: KOTRA 톈진무역관
□ 시사점
ㅇ 취·창업 준비자들, 중국 내 취업외에도 한국 및 제 3국 등으로 취업 옵션을 넓힐 필요가 있음.
- 중국에서는 취업비자 발급 조건이 까다로워 업무경력이 없는 외국 유학생들이 취업하는데 일정한 한계가 존재함.
- 최근 특정 지방정부에서 시행하는 취업허가제도 완화 등의 기회를 활용할 수도 있지만 한국으로 진출하는 중국기업의 중국 유학생 구직 수요 등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음.
- 한국 정부 및 민간기관에서 운영하는 취업사이트를 적극 활용하고, 우리 정부에서 중소기업에게 지원하는 취업 인센티브 제도 등에도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음.
ㅇ 취업 성공은 면접이 관건, 구인기업이 자주 묻는 질문에 잘 대비해야
- 훌륭한 자기소개서(서류)만으로는 취업의 관문을 넘을 수 없으며, 구인기업이 그 구성원으로 선택하는 최종 단계는 결국 면접이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
- 학창시절 쌓은 경험을 단편적 서술보다는 해당기업 지원 동기 혹은 입사 후 조직 내에서 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등과 같은 질문과 연계하여 입체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능력 필요
- 입사지원 기업의 기본 사항, 주력 제품, 최근 동향 등을 사전에 꼼꼼히 파악하여 면접 과정에서 해당기업에 대한 로열티를 어필하는 등의 노력 필요
ㅇ 중국 내 창업, 어려운 길이지만 불가능은 없다
- 기본적으로 확실한 창업 아이템 외에 중국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 양국 정부 지원정책 활용, 이상적인 중국 파트너와의 만남 등 여러 요건이 갖춰져야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
- 특히, 비용절감과 조기 현지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서는 인큐베이터의 조력과 지원이 중요하기때문에 인큐베이터의 능력과 지원 정책을 꼼꼼히 살펴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출처: KOTRA 해외시장뉴스 9월 23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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