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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에서의 매너(2) |
등록일 : 06/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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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1;right;}상대를 호칭하는 매너
자신보다 낮은 직급의 사람을 호칭할 때
예) "김과장". "박부장". "오차장". "최선생"이라고 하면 됩니다.
"과장님" "실장님"이라고 부르기보다 "김과장님", "최실장님"이라고 성과 직급을
함께 붙여서 호칭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그러나 문서에 직급을 나타낼 때는 상관의 호칭에서 "님"은 빼는 것이 올바른
쓰임입니다.
예) "사장님의 특별시지" "부장님의 직접주문" = "사장 특별지시 사항"
"부장 직접주문 항목"
경어는 사람에게 사용하는 것입니다.
"사장님? 부장님 가방에 서류가 있다고 합니다."는 바른 표현이 아닙니다.
차장님 책상= 차장 책상, 부장님 가방= 부장 가방이 바른 표현입니다.
직위가 다른 세명이 대화 할 경우입니다.
대리가 부장에게 과장에 대한 말을 할 경우엔 과장이 상급자이나 부장에겐 하급자이 므로 호칭은 생략하는 것이 바릅니다.
예) "부장님, 그것은 김00과장님이 지시하신 사항입니다."= "김부장님, 그것은 김00과장이 지시한 사항입니다."
부부 간에는 서로 동격이므로 "저"가 아닌 "나"를 사용하는 것이 바릅니다.
외국인을 호칭할 때는 직위가 아닌 이름을 부릅니다. (예= Mr. James)
기혼여성의 경우에는 남편의 이름 앞에 Mrs.를 붙여 부릅니다.
(예=Mrs.James)
부하직원은 상사에게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세요"등의 표현은 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명함의 매너
명함은 원칙적으로 명함집에 넣어야 합니다. 명함집에 명함은 거꾸로 넣어두어 한번에 꺼내어 상대에게 바로 전해질 수 있도록 준비 합니다.
상대를 기다리게 하고 명함을 찾는 것은 매너에 어긋납니다.
명함은 깨끗한 상태로 여유있게 준비하며 남성은 가슴 포켓 또는 양복 명함주머니에, 여성은 핸드백에 넣어 둡니다. 남성이 윗주머니나 바지 뒷주머니에서 명함을 꺼내는 것은 미관상 좋지 않습니다.
명함을 주고 받을 때는 먼저 자신의 소개를 짤막하게 난 다음 명함을 건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명함은 서서 주고 받는 것이 매너입니다.
명함을 건낼 때는 반드시 상대방에서 읽기 편하게 자기의 이름이 상대방쪽을 향하게 합니다.
지나치게 고급스러운 명함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명함은 손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먼저 건냅니다.
상대방으로부터 명함을 받았을 경우에는 하의 주머니에 넣지 말고 상의 안쪽 주머니에 넣습니다.
명함을 건내는 위치는 상대방의 가슴 높이가 적당합니다.
명함은 오른손으로 건내고 왼손 바닥으로 받습니다.
받은 명함은 두 손으로 잡고 봅니다.
[명함을 주고 받을 때 유의해야 할 사항]
상대방이 보는 앞에서 방금 받은 명함에 글씨를 쓰는 것은 매너에 어긋납니다.
반드시 메모지를 사용합니다.
상대에게 양해를 얻고 명함에 토를 달아 두는 것은 매너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명함으로 자기도 모르게 손장난을 하는 수가 있습니다.
상대에게 이름이나 소개를 하지 않고 명함만 건내는 것은 자칫 거만한 인상을 줍니다.
전화의 매너
[전화를 걸때의 매너]
전화는 꼭 필요할 때 겁니다.
전화를 걸때는 메모지와 팬을 준비하여 이야기할 내용이나 요점을 정리하여
한번의 통화로 의사소통이 다 이루어지게 합니다.
전화에서는 웃음이나 감탄 등 느낌이 상대방에게 민감하게 전달되고 잘못 오해를 살 경우가 많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화는 상대가 전화기를 끊고 난 후 한 호흡 동안 기다렸다가 수화기를 내려
놓습 니다.
비지니스 전화일 경우에는 먼저 건편에서 먼저 끊습니다.
전화를 받을 때의 매너
전화는 두번째 울릴 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첫번째 울릴 때 받으면 너무 성급한 느낌을 주고 세번 이상 울리면 상대를 너무 기다리게 하는 느낌을 줍니다.
전화를 받으면 먼저 자신을 밝히고 용건을 묻는 것이 매너입니다.
전화를 받을 때 금전, 숫자, 시간, 고유명사는 필히 메모하고 다시 복창하여 확인을 합니다.
전화에서는 애매한 답변은 하지 않습니다.
전화를 받을 때는 미소 지으며 평소보다 더욱 명랑한 목소리로 응대합니다.
잘못걸린 전화도 친절하게 받아 안내해 줍니다.
전달해 줄 내용은 바로 메모한 후 즉시에 전달하여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합니다.
[공중전화와 휴대폰 매너]
공중전화는 짧게 사용합니다.
부득히 길어질 경우 일단 끊고 뒷사람에게 양보한 후 다시 겁니다.
공중전화를 두드리거나 주변에 낙서를 하지 않습니다.
공공장소에서는 휴대폰을 꼭 끕니다. 특히 병원, 법원, 비행기, 강의실, 공연장에서는 미리 휴대폰을 끄고 들어갑니다.
버스나 전철에서는 휴대폰 사용 시 작은 목소리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짧게 통화를 합니다.
엘리베이터 매너
엘리베이터 안내원이 있을 경우는 탈 때나 내릴 때 손님이나 윗사람이 먼저 타고 내립니다.
안내원이 없을 경우는 손으로 문을 누르고 윗사람을 먼저 태우고 내릴 때는 버튼을 누른 채 윗사람을 먼저 내리게 합니다.
윗사람이 2명 이상일 경우 아랫사람이 먼저 탄 후 문이 닫히지 않도록 열림 단추를 눌러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배려하고 내릴 때도 열림 단추를 눌러 모두 내리게 한 후 마지막으로 내립니다.
엘리베이터의 상석은 조작 단추의 대각선 안쪽입니다.
엘리베이터에서는 윗사람의 앞을 가리지 않도록 비스듬히 서도록 배려합니다.
여러명이 탔을 경우엔 조작 단추 가까이 있는 사람이 열림단추를 눌러 모두 내리게 한 후 마지막으로 내립니다.
엘리베이터 사용 시에는 항상 여성이 먼저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테이블 매너
가급적 식기에서 소리가 나지 않게 식사합니다.
긴장하지 않고 즐겁게 식사합니다.
올바른 자세 즉, 테이블에 몸을 가까이 붙이고, 허리를 펴고 앉습니다.
이야기하면서 식사합니다.
입안에 음식을 담고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식기는 자기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자기의 포크로 남의 접시의 요리를 가져다 먹지 않습니다.
부득이한 경우 외에는 테이블 수건으로 닦지 않습니다.
빵으로 접시의 소스를 닦아서 먹거나 커피에 적셔서 먹는것은 매너에 어긋납니다.
빵은 나이프와 포크를 이용하지 않고 손으로 한입 크기로 때어내어 먹습니다.
저녁식사에 빵은 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빵 접시는 좌측의 것이 본인의 것이고 물잔은 우측의 것이 본인의 것입니다.
레스토랑은 반드시 사전에 예약을 합니다.
예약에 변경사항이 생길 시엔 반드시 레스토랑에 미리 연락을 해 줍니다.
고급 레스토랑에는 정장을 하여야 합니다.
핸드백 외의 코트나 큰 가방 등은 프론트에 맡기고 들어갑니다.
레스토랑에서는 반드시 종업원의 안내를 기다립니다.
테이블로 갈 때에는 종업원, 여성, 남성의 순서로 갑니다.
안내 받은 자리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에는 종업원에게 희망을 표시하여 다시 안내를 받습니다.
여성의 자리는 남성의 오른편입니다. 안내원이 없을 경우에는 남성이 여성의 왼쪽에서 자기의 오른쪽 여성이 앉을 수 있도록 의자를 뒤로 약간 빼서 착석을 도와줍니다.
테이블에 팔꿈치를 세우거나 턱을 괴지 않습니다.
머리가 음식 쪽으로 가지 않게 주의합니다.
나이프나 포크 사용시 양 팔꿈치는 몸쪽에 붙입니다.
식사시 의자의 위치를 바꾸지 않습니다.
테이블 위에 핸드백이나 신문을 올려 두지 않습니다.
냅킨은 전원이 다 앉은 후 안정 된 상태가 되면 조용하고 자연스럽게 펴서 접어진 쪽을 자기 앞으로 놓습니다.
테이블에서는 옆 좌석 사람과 먼저 인사를 나눈 후 앞 좌석 사람과 인사를 합니다.
매뉴는 천천히 봅니다.
메뉴판을 손가락으로 짚어서 주문하지 않습니다.
메뉴에서 제일 비싼 요리나 제일 싼 요리는 피하고 중간 정도의 요리를 주문합니다.
주문은 여성과 초대 손님이 먼저 주문합니다.
남성을 동반한 여성은 직접 종업원에게 주문하지 않고 남성에게 주문하고 남성이 종업원에게 주문하는 것이 매너입니다.
식사 중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바닦에 나이프나 포크가 떨어지면 종업원을 부릅니다.
종업원은 소리내지 않고 손만을 들어 부릅니다.
식사 중 전화는 금기이나 특별한 경우에는 실례하겠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하고 자리에서 일어섭니다.
멀리있는 양념병은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여 사용합니다. 절대 엉거주춤 일어서서 팔을 뻗지 않습니다.
식사 중 머리를 만지거나 귀나 코를 만지지 않습니다.
식사 중 사용하지 않는 손은 무릎 위에 놓아 둡니다.
테이블에서는 다리를 꼬아 앉지 않습니다.
음식을 뒤적거리거나, 냄새를 맡거나, 허리띠를 풀지 않습니다.
핑거볼은 한손씩 가볍게 씻고 나머지 손으로 냅킨을 준비합니다.
흡연매너
흡연은 반드시 흡연 장소에서만 피웁니다.
엘리베이터,전철, 버스, 승용차 등 협소한 공간에서는 금연합니다.
식탁에서는 식사가 다 끝난 후 담배를 피우는 것이 매너입니다.
초대 된 자리에서는 안주인이 담배를 피워도 좋다는 말이 있을 때 피웁니다.
머리, 옷 등에서 담배 냄새가 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상대방의 얼굴에 연기를 뿜는 것은 삼가합니다.
재는 반드시 재떨이를 이용합니다. 식기, 컵, 병 등에 재를 털지 않도록 유의합니다.
손님이나 윗사람이 담배를 꺼내 물면 불을 붙여 주는 것이 매너입니다
불을 붙일 때는 라이터를 다른 쪽에서 미리 붙여 가스냄새가 제거되고 불이 적당할 때 두손으로 공손이 권합니다.
상대방을 만나자 마자, 사무실 방문시 의자에 앉자마자 곧 담배를 피우는 것은 매너에 어긋납니다.
어린이가 있는 곳에서는 담배를 삼가합니다.
운전의 매너
여성과 어른을 모실 경우 타고 내릴 때 반드시 문을 열어 편히 탈 수 있도록 배려하며 평소보다 30% 저속운행하여 편안하게 모십니다.
여성은 몸부터 타고 다리부터 내립니다.
안전 밸트를 매고 동승자도 맬 수 있도록 배려합니다.
운전을 할 때 라디오나 음악은 동승자의 의견을 반드시 물어 봅니다.
차량 안에서 전화를 받을 때는 반드시 양해를 구합니다.
동승자가 전화를 받거나 질문을 할 때는 라디오 볼륨을 줄입니다.
크락숀은 위급한 상황에서만 사용합니다.
운전법규를 지키는 것과 방어운전은 운전 매너의 기본입니다.
기본 수신호를 익혀 매너를 표현합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사람이 항상 우선입니다.
어린이, 스쿨버스, 여성, 노약자에 대한 보호는 운전매너의 필수입니다.
자동차 안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자동차 안에도 쓰레기통을 준비합니다.
자동차 바깥으로 휴지, 담배꽁초, 침 등을 버리지 않습니다.
타인의 자동차를 사용할 때는 더욱 청결에 유의를 합니다.
운전의 모습은 한 사람의 수양의 척도입니다.
내면의 천박함을 난폭한 운전매너로 들어내지 않습니다.
운전 중 옆 차량의 어린이와 눈이 마주치면 미소 짓습니다.
운전 중에는 신경이 예민합니다. 동승자는 자극적인 대화를 자제합니다.
더러운 차량을 거리로 몰고 다녀 미관을 해치지 않습니다.
소방도로에는 절대 주차하지 않습니다.
일시정차시에는 자신의 휴대폰 번호와 방문처를 차에 남겨둡니다.
혼잡한 시간대나 가까운 거리는 대중교통하는 것도 운전의 매너입니다.
출처: 서비스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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