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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피 만들기 - 작업준비! |
등록일 : 06/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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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1;right;}수퍼맨 시리즈, X맨 시리즈,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같은 어마무지 스팩타클한 영화들과 아무런 상관 없이
홈페이지를 시리즈로 시작합니다
홈페이지는 이미 여러분들에게 아주아주 보편화 되어 있고 우리 생활과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되어버린지 오랩니다
하지만, 아직도 홈페이지에 대해서 잘 모르고 어떻게 만들어야 되는지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고 하는 열혈 학도들이 있기에 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엔 홈페이지 시리즈를 만들어 봅니다
시리즈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홈페이지는 몇 마디로 끝나는 작업이 아닙니다
따라서, 단계별로 내용을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리즈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홈페이지가 도대체 뭔데?!
2. 홈페이지 구상하기
3. 홈페이지에 이름주고 공간 만들기
4. 인테리어하기
5. 공들여 만든 집 허물어지지 않게
이번엔 단축키와 달리 순서가 쬐금 중요합니다
잘 기억해두기 바랍니다.
그럼 이번엔 홈페이지 시리즈 첨 시간으로 홈페이지란 도대체 어떤것인가에 대해 떠들어보겠습니다
잘 보고 있다가 앗! 이거 아닌데 하는 뭔가가 튀어 나오는 순간 딴지를 걸어주세요
그럼 전 바로 튀어서 피하겠습니다 ^^;;;
또, 엉뚱한 소리 한다고 여기저기서 소란스럽군요… 이제 어느정도 습관 않됬나요?!
웅성거리지 말고, 지방방송 끄고 집중하세요. 집중.
자 그럼 본격적으로 시~~작!
1. 홈페이지가 도대체 뭔데?!
도대체 홈페이지가 뭐냐?! (왜 갑자기 반말이냐?! ^^;;)
홈페이지란 이거다 저거다 말이 참 많습니다.
홈페이지의 사전적 의미를 간단히 말하면 “월드와이드웹(WWW)의 초기화면 또는 WWW가 제공하는 화면의 총칭” 이랍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않된다고 욕하지 마세요.
이건 제가 한 말은 아닙니다 (딴지 걸지 마세요)
사실 저도 첨엔 잘 이해가 않됬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
우선 월드와이드웹이라는 용어가 먼지 몰랐습니다.
월드와이드웹(World Wide Web)은 당근 영어구요. (그래서 어렵습니다)
“넓은 세상을 웹으로 묶는다” 쯤으로 해석하면 될지 모르겠군요. 어째거나 그 비스무리한 뜻입니다
넘 따지지 마세요. 계속 따지면 삽질하는 시추에이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World Wide Web의 첫글자만을 따면 세개의 W가 됩니다 ( WWW)
어디서 많이 본거 같지 않습니까? 머리 굴러가는 소리는 않들리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이렇게 말하는건 들리는 것 같습니다.
“것도 모르냐 홈페이지 이름 앞에 붙는 것 하고 같잖아” (예를 들면 www.haoshandong.com)
맞습니다. 그게가 그거랑 같습니다.
자 그럼 이제 여러분은 홈페이지 이름 앞에 붙는 WWW가 뭘 의미하는지를 알게 됬습니다.
그렇다고 남들 앞에서 나대기는 이릅니다. 왠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계속 홈페이지 이름이라고 하는데 이걸 “도메인”이라고 줄여서 부르겠습니다.
세계적으로 그렇게 부르자고 약속 한거니까, 이제 우리도 그렇게 부르기로 하죠.
다른걸 다 떠나서 “홈페이지 이름” 다섯 글자 보다는 짧잖아요. (타자치기 좀이라도 편하게 … ^^;;)
다시 되돌아 와서 …
홈페이지를 좀더 생활과 밀접하게 설명 하자면 홈페이지는 웹이라는 가상의 세계에 만들어진 집이자, 잡지이자, 신문이자, 가게이자, 또 뭐이가 있을꼬.
하여간, 홈페이지란 특정 혹은 불특정 정보들을 담고 있는 공간이고 이걸 인터넷이라는 연결선을 통해 세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개인의 사적인 정보만을 담을 수도 있고, 또 어떤 경우에 따라서는 어느기업의 홍보용 홈페이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온라인 상점으로 돈을 긁어 모을 수도 있겠죠! (물론 성공한다는 전제 조건하에 ^^)
이 모든 걸 담고 있는 홈페이지들이 있는데 이를 인터넷 포탈사이트라고 합니다
네이버, 엠파스, 다음 등이 이에 속합니다
그 외에도 무지무지 많습니다
즉, 홈페이지란 말 그대로 여러분이 원하는 정보를 담고 있는 특정된 공간이고, 도메인은 그 공간의 주소입니다. 주소와 우편번호를 통해 여러분은 다른 사람들과 소식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걸 좀 더 유식이 튀는 말로 풀어서 월드와이드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여러분은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만 있으면 끝나는게 아니었어?!
도메인이라는 홈페이지 이름도 필요하고, 인터넷이라는 것도 있어야 되?!
복잡하네, 귀찮네 = 마판이네(말판아님) 등등
맞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들려면 이런것들을 알아야 되고 감수하고 헤쳐나가야 합니다.
하지만, 도메인 설정이나 인터넷 설치등은 여러분이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이보다 더 많은 것들을 알고 실행해야 비로소 홈페이지가 완성이 됩니다
본 필자가 여러분들에게 겁을 준다고 생각하면 오산 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포기를 한다고 해서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본.인.만.이 알고 있을 뿐입니다.
한번 같이 해보겠습니까?!
힘들거 같다고 생각 하는 건 직접 해보기 전에는 생각에 불과할 뿐입니다.
자~~ 여러분은 어떤 홈페이지를 만들고 싶으세요?!
먼저 머리 속으로 한번쯤 그려보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본 필자가 써 내려가는 글들에 맞춰 구체적으로 만들어보기 바랍니다
다음엔 같이 만들 홈페이지를 구체적으로 구상해보기로 하겠습니다
글: 하오산동 개발부 고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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