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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들여 만든 집 허물어지지 않게 |
등록일 : 06/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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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1;right;}여러분의 홈페이지를 만들어봤습니까?
아마 많은 분들이 아직 엄두가 나질 않아 혹은 시간이 나질 않아 만들어보질 못했을 겁니다
그렇다면 간단하게라도 HTML 코딩을 하고 웹페이지 상에 어떤 식으로 나타나는 지라도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본 필자 역시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이 홈페이지를 모두 만들었다는 가정 하에 마지막 얘기를 시작할까 합니다
물론 이번 시리즈의 마지막이라는 의미 입니다. ^^;;
홈페이지는 단순한 아이들 집짓기 놀이가 아니라는 것에 대해 모두 공감할 것입니다
거의 실제의 집을 만드는 것과 다름이 없죠. 단 공간이 다를 뿐입니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노고와 땀방울을 흘려가면서 만드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힘들게 만들어 놓은 집이 어느 순간 사라진다면, 혹은 사라져야만 한다면 여러분의 심정은 어떨까요?!
무척 속이 상할 겁니다
홈페이지는 한번 지어놓으면 무너뜨릴 때까지 존재하는 그런 현실세계의 집과는 다릅니다
살아있는 생명에 비유할 수도 있습니다
외형만을 만들었다고 살아 숨쉬는 것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홈페이지는 자주 말을 걸어주고 배가 고프진 않는지 확인 해줘야 합니다
그만큼 정성을 들여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만드는 것도 힘들지만,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그것보다 몇 배는 더 어렵습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란 말이야?! 라는 의문을 가질 겁니다
첫째, 정보관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단편적인 예를 든다면, 게시판을 잘 관리하는 것도 이에 포함됩니다
홈페이지 안에서 정보가 오갈 수 있는 곳들을 주의 관찰하고 활성화 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이 실제로 게시판을 운영하게 되면 여러분이 의도하는 내용들만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그 반대의 경우가 종종 발생을 합니다
그럴 경우 제재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홈페이지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다른 분들로부터 질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제재를 당하는 회원의 기분도 좋진 않겠지만 말입니다.
홈페이지 안의 게시판은 커뮤니케이션(대화)을 위한 하나의 매개체이므로 이에 대한 섬세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기만 하고 다른 사람들이 오기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멍석 깔고 앉아 있기만 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즉, 여러분 본인이 자주 참여를 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의도하는 게시판을 만들었다면 여러분 스스로 그 컨셉에 맞는 내용을 자주 올려주고 변화되는 모습을 다른 이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그냥 여러분의 홈페이지는 그냥 잠자는 사이트에 불과합니다
두번째, 디자인 및 프로그램관리
디자인과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눈으로 봤을 때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당연히 나와야 하는 이미지가 출력이 되지 않거나 게시판에 프로그램 오류가 생겨 글이 깨진다거나 하는 것들이 이에 속합니다
아무리 잘 만든 이미지라고 하더라도 인터넷 속도가 느려 페이지에 뜨지 않는다면 낭패입니다
페이지가 배경색 혹은 빨간 X표로 도배가 될 테니까요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불쾌감마저 들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이미지의 용량 등을 다시 확인하고 조정해줘야 겠죠. 이미지 용량이 크다면 화질을 낮추거나 조각을 내서 올려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렇듯 시각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는지 등을 자주 확인해줘야 합니다
세번째, 개편관리
세번째 부분은 업그레이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느것이던 발전이 있고 그에 따른 변화가 있기 마련입니다
홈페이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꾸준히 홈페이지를 관리한다면,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여러분의 홈페이지 관리 능력과 제작 능력역시 증가합니다. 일종의 전투력 상승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본인의 전투력이 상승함에 따라 여러분 스스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에 불만을 가질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이던 혹은 기능적이던 말입니다
여러분의 판단에 의해 홈페이지는 변화할 것입니다
그것이 좀 더 나은 방향이던 그 반대이던 말입니다
따라서, 개편을 할 때 당연히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친한 친구들로부터 조언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실재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에서 문제점을 별도로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하나 항목을 만들어가다 보면 개편에 필요한 요소들이 한눈에 보일 겁니다
그리고, 어느 시점이 되면, 하나씩 둘씩 바뀌어가고 있는 본인의 홈페이지가 시야에 들어올 겁니다
당연히 만족스러운 홈페이지가 되어야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기 바랍니다
단지 잊지 말고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주어야 합니다
홈페이지 관리는 홈페이지를 운영하겠다고 마음먹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좀 과장된 얘기일수도 있지만 대물림을 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
물론 가족과 관계된 홈페이지겠지만 말입니다
여러분이 만든 홈페이지를 여러분의 평생친구로 만들어보기 바랍니다
더 나아가 사회에 유익한 홈페이지를 만든다면 금상첨화일겁니다
홈페이지 시리즈를 여기까지 해서 마칠까 합니다
그 동안 재미없는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많은 부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습니다
많이 생각하고, 조급해 하지 말고 실행에 옮기길 바랍니다
글: 하오산동 개발부 고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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