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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자주 옮기면 전문성 인정 안돼 |
등록일 : 13/0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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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2월이면 각종모임 들이 즐비하다. 필자도 해마다 연말이 되면 각종 송년모임에 참석하고 있지만 가급적이면 매년 참석하는 모임이 있다. 바로 동창회이다.
얼마전 필자는 학창시절 동창모임에 참석한적이 있었다. 동창모임에 참석하면 다양한 직업의 옛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회사원, 공무원, 의사, 변호사, 언론인, 사업가 등 실로 가장 다양한 직업의 종사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고등학교 졸업 후 어느덧 20여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동창들의 모습들은 과거와는 다른 모습으로 변해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사람은 세월이 지남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새감 깨닫게 되었으며, 변화요인은 개인의 사고 방식, 주변환경, 인간관계 등 실로 다양하다. 필자가 그 모임에서 느낀점은 개인의 행복, 또는 사회적인 성공요건은 반드시 학창시절의 학업성적 순만이 아니라는 것 이다.
학창시절의 학업성적 외에 더욱 중요한 요소가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여기에 성공하는 직업인으로 변해가는 사람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발견할 수가 있다.
그것은 첫째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 것이다. 학창시절 학업성적은 그다지 우수하지 못하였지만 항상 밝은 모습으로 기억되는 이모군, 서울의 중하위 권 대학에 진학, 졸업 후 모 광고 대행사에 입사하여 PD로 줄곧 활동하였다. 볼 때마다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었다. PD라는 직업이 이모군에게 있어서 무척 적성에 맞는 직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몇 년전 광고 대행사에서 독립하여 프로덕션회사를 설립, 현재는 사업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반면에 서울의 명문대학교 공대를 졸업한 박모군, 그는 졸업 후 대기업 연구소에 입사하였으나 연구업무가 적성에 맞지 않아 2년 여동안의 근무 후에 전직하여 그 동안 여러 형태의 기업과 업무를 전전하였다. 그러나 어느 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지식을 터득하지 못한 이유로 인하여 또다시 현직장에서 이직을 고려하고 있으나 잦은 전직 및 이직의 이유로 본인의 경력관리에 실패하여 안타깝게도 마땅히 추천해줄 업체를 못 찾고 있는 실정에 이르게 되었다.
둘째는 전문성이다. 적절한 전직 및 이직은 개인의 능력향상을 위하여 필요하다고 볼 수 도 있지만 잦은 이직은 경력관리에 있어서 가장 마이너스적인 요소이다. 적어도 동일한 직장,동일한 업무에 최소 5년 이상은 근무하여야만 전문성을 인정 받을 수 있다. 급하다고 적성에 맞지않은 직종 및 기업에 우선적으로 취업하고 보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서 예를 든 박모군과 같은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사회적으로 실업난, 취업난의 문제가 가속화되고 있으나 기업측에서는 정작 필요한 업무를 맡길만한 인재를 찾으려면 없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다. 이것이 전문성의 결여에서 오는 단적인 예이다. 사회경쟁은 날로 심화되어가고 있다. 사회적변화 및 경쟁속에서 스스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즉 개인의 적성 및 전문성만이 진정한 직업인으로 성공하는 지름길이라 생각된다.
셋째는 외국어구사능력 이다. 국제화시대에 있어서 외국어구사능력은 필수적인 요소이며 누구나 가 실감하는 자명한 사실 이다.
넷째는 원만한 대인 관계이다. 원만하며 폭 넓은 인간관계는 사회적 활동에 있어서 무척 중요한 요소이다. 유익한 정보 및 사회적으로 새로운 기회가 대부분 주변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여야 한다.
또한 지금은 취업시즌의 막바지 시기이기도 하다. 최근 언론매체 또는 시중의 서점가을 들러 보면 각종 처세술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정보들로 홍수를 이룬다. 물론 그러한 정보들이 경우에 따라 도움은 되겠지만 보다 장기적으로 볼 때 는 진정으로 각자의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금년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2004년을 돌이켜보며 내년에도 성공하는 진정한 직업인으로 성장하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글: 로지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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