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자료> 면접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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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만남을 위한 첫인상 준비 |
등록일 : 13/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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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에는 4가지 요소가 있다고 한다.
단 한 번 보고 결정한다는 것과 그리고 그런 결정이 4~10초 밖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 또 바라보는 사람의 일방적인 생각이 전부이며 거기에 상상과 연상이 더해진다는 것이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얘기도 나누기 전에 이미 한 사람의 첫 인상을 결정해 버린다. 인터뷰 역시 낯선 사람과의 첫 만남이기에 면접관에게 심는 좋은 첫 느낌이 중요하다.
잘난 사람이 교도소 형량마저도 가벼워진다는 얘기를 들먹이지 않아도 인상 험하고 나쁜 사람 보면 피하기 마련인데, 실제 일을 잘 할지는 몰라도 기업에서는 일단 “일 잘하게 생긴 놈”을 좋아할 수밖에 없다.
“잘난 놈”이야 타고나는 것이지만 “일 잘하게 생긴 놈”은 스스로가 가꾸어가는 것이다. 화장하는 남자가 늘고 불황에도 남성 의류 시장이 증가했다는 사실은 외모가 “경쟁력”이 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첫인상이 왜 중요한지, 외모에 투자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 말했다. 그렇다면 면접 당일 다음 내용을 점검하는 이유를 이미 알았을 것이다.
면접일 체크리스트
남자
■ 깨끗이 이발하여 앞머리는 눈을 가리지 않는가?
■ 비듬은 없는가, 냄새는 안 나는가?
■ 수염, 콧털이 있는가?
■ 눈이 충혈되어 있지 않은가?
■ 칼라나 소매 부분이 더럽지 않은가?
■ 셔츠 다림질은 잘 되어 있는가?
■ 원색이나 무늬가 화려하여 튀지 않는가?
■ 주머니가 불룩할 정도로 많이 넣지 않는가?
■ 양말의 색상은 양복과 어울리는가?
■ 구두는 깨끗하게 잘 닦여져 있는가?
여자
■ 일하기 쉬운 머리형이며, 청결하고 손질되어 있는가?
■ 기본적인 메이크업은 되어 있는가?
■ 너무 짙은 화장은 아닌가?
■ 다림질은 되어 있는가?
■ 어깨에 머리카락이 붙어있지 않은가?
■ 손톱의 길이는 적당한가?(1mm 이내)
■ 구두가 깨끗이 닦여져 있고, 뒤축이 벗겨지거나 닳지 않았는가?
■ 업무에 방해되는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았는가?
별 세세한 걸 다 나열했다. 어렵사리 간택받아 면접에까지 이르렀는데 사소한 것 때문에 잘못된 선입견을 가지게 하는 어리석음을 범할까 염려해서 이다.
출처: 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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